고령군 우곡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삼계탕용 생닭 200여 마리를 관내 전 경로당에 전달하였다.
전달된 닭은 각 마을 부녀회에서 인삼 등 몸에 좋고 한약재를 첨가한 맛있는 삼계탕으로 만들어 마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제공하면서, 어르신들이 무사히
여름 더위를 날수 있도록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