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우곡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5일 단장 및 단원 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수문 점검 및 도로변 측구정비활동을 실시하였다.곽익영 우곡면 자율방재단 단장은 “재난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집중호우 시 항시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