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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아쉬움 달랠 ‘성주생명문화축제’ 쭉~..
경북

아쉬움 달랠 ‘성주생명문화축제’ 쭉~

이형석 기자 janggun24@hanmail.net 입력 2022/08/08 18:54 수정 2022.08.08 18:55
14일까지 야간경관 등 와숲행사

무더위와 코로나19 재유행이라는 우려 속에서 시작한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의 제1막이 성주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생명 선포식, 개막식 및 축하공연, 대구MBC 태교음악회 등 주요 프로그램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끝이 났다.
축제 첫날인 5일 생명 선포식을 시작으로 별뫼 거리퍼레이드 및 줄다리기로 화합의 장을 연 후 군민과 관광객,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비상! 성주 희망의 날개를 펴다’퍼포먼스로 미래로 도약하는 성주의 모습을 연출한 후 진성, 장윤정, 정동원 등의 축하공연으로 열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튿날에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경상북도 드림 페스티벌이 펼쳐졌고, 주요 프로그램이 열리는 마지막 날인 8월 7일은 임산부들을 비롯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구MBC 태교음악회와 음악 불꽃쇼가 대미를 장식했다.
생활사를 테마로 구성했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역시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주요 프로그램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던 3일이 끝이 아니다. 8월 14일까지 축제는 계속된다. 이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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