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5~17일까지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를 방문해 그간 추진해 온 버섯 신품종 육성 공동연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심포지엄에 참석해 특별 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 일마즈 보즈 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농업을 소개하고 우수성을 홍보했다.이와 함께 튀르키예 기관소개, 원예작물 생산과 수출 등에 대한 5건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