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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울릉도·독도, 국제적 인문 생태섬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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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국제적 인문 생태섬으로 거듭난다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2/09/22 17:18 수정 2022.09.22 17:19
경북도, 3개기관과 업무협약

경북도는 22일 도청에서 프라운호퍼 IKTS,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과 메타버스 글로벌기술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는 22일 도청에서 프라운호퍼 IKTS,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과 메타버스 글로벌기술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는 지난달 27일 ‘제5회 수자원관리위원회’를 열고 경북도 수립‘안동댐권역’및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수립‘반변천 하류권역’등 2건, 16개 하천에 대해 조건부 심의·의결했다.
이번 심의 안건은 ▲안동댐권역(1) 4개 하천 L=40km ▲반변천 하류권역 12개 하천 L=163km 등 전체 2건이다.
위원회는 하천의 홍수량과 홍수위산정, 하천환경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하천정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하천기본계획 수립을 심의했다.
회의 결과, 자료 보완·검토 등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2건(16개 하천) 모두 ‘조건부 가결’로 의결했다.
안동댐권역 4개 하천 건은 4개 하천 중 2개 하천이 이번 하천기본계획 수립에 처음 포함 됐다. 이에 대해 경북 북부지역 산지부 하천의 특색에 맞게 하천구역 지정 및 하천 정비방향 마련이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반변천 하류권역 12개 하천 건은 농어촌공사 등에서 관리하는 저수지의 홍수조절 능력에 대한 고려와 유량-유사량 분석 등을 통해 안전한 지방하천 유지관리에 대한 대책마련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홍수량 산정에 필요한 강우자료 선정과 과거 하천피해이력에 대한 검토를 통해 제방설치 구간설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편, 프라운호퍼연구협회는 막스플랑크와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연구기관으로, 독일 전역에 75개 연구소를 보유한 응용과학기술분야 최고 연구기관으로 평가된다.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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