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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문경, 도시재생뉴딜사업 ‘찻사발공방’ 특별전시..
문화

문경, 도시재생뉴딜사업 ‘찻사발공방’ 특별전시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2/09/29 18:22 수정 2022.09.29 18:22
12월 20일까지 홍보관·갤러리
주흘·공림요 등 16명 작가 작품

문경시가 점촌동(236번지 일원)에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찻사발 공방'을 조성해 운영한다.
이 시설은 옹기종기 홍보관, 갤러리문경(전시관), 옹기종기체험관 등 3개동으로 구성해 각종 공예품 전시·홍보장, 작가 사무실, 체험장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10월 13일 정식 개관전 시범운영으로 홍보관과 갤러리문경에서 9월 20일 ~ 12월 20일까지 특별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전시에는 길암요, 라키모, 영남요, 봉정요, 관욱요, 용연요, 뇌암요, 려금요, 현암요, 황제요, 금천요, 채담요, 장춘도예, 주흘요, 공림요 등 16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옹기종기체험관에서는 도예체험프로그램이 오는 12월9일까지 진행되며 ▲주간에는 수, 목 10:00 ~ 11:00/ 화, 금 14:00~15:00 사전접수를 통해 앞접시, 머그, 그릇만들기 ▲야간에는 직장인반, 취미반으로 화, 목 19:00~21:00 개별맞춤형교육, 토요일은 11:00~12:00, 13:00~14:00, 14:30~15:30, 16:00~17:00로 구성된 도자기체험을 할 수 있다. 모든 교육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된다.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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