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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제선 하늘길 확장..
경제

티웨이항공, 국제선 하늘길 확장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11/07 17:01 수정 2022.11.07 17:01

티웨이항공이 동남아와 일본 노선 위주로 운항편을 확대하고 장거리 신규 취항에 나서는 등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을 위해 국제선 하늘길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국내선 5개 노선과 국제선 16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기존 운항 중인 일부 노선의 운항편수는 확대하고 이달 내로 대구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노선과 제주발 오사카, 부산발 오사카 노선을 추가한다.
특히 일본 여행 수요 급증에 따라 인천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노선은 오는 12월까지 최대 매일 3회 운항으로 확대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2월에도 최초의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 노선 신규 취항을 비롯해 인천~오키나와, 김포~타이베이(송산),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대구~세부, 인천~치앙마이, 인천~비엔티안 등 노선 운항을 추가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0일까지 2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본, 동남아 지역 총 19개 노선 대상으로 특가 운임과 왕복 예약 시 할인코드도 제공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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