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작은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한 사업가가 울릉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매년 울릉군에 교육발전 장학금을 전달 1억 원을 넘겼다. 주인공은 한익현 ㈜ 우정사업 대표이사. 한 대표는 울릉도 중소 레미콘 공장을 운영하면서 울릉군 발전 및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는 모범 중소기업으로 칭송을 받고 있다, 한 대표는 3일 남한권 울릉군수를 찾아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2천만 원,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500만 원 등 2천500만 원을 전달했다.송성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