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3일 후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후포 중심 시가지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후포 중심 시가지 간판개선사업은 경상북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억 5천만원을 투자해 구 국도 7호선의 후포면 시가지 금강판넬 건재 상사부터 후포 고속 주유소까지 약 125개 업소의 불법 간판을 정비하고 노후 간판을 교체하여 가로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울진군수는“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박두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