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1호기가 상업 운전을 시작한 지 1여년 만에 터빈이 정지됐다.한편,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2일 오전 10시42분께 신한울 1호기(140만㎾급)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고 밝혔다.현재 원자로 출력은 40%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신한울 1호기는 2022년 12월에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한울본부는 터빈이 정지된 원인을 파악 중이다. 박두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