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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시 공간’ 인기..
경북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시 공간’ 인기

이기화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7/17 16:27 수정 2023.07.17 16:27
연말까지 30회 이상 예정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의 주요 전시공간인 전시관 기획전시실과 로비에는 올 한해 전시 일정이 이미 가득 차 예약이 밀리는 등 예술을 사랑하는 도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새마을운동의 업적과 가치를 보존하고 소개하기 위해 조성된 장소로 당시 주택과 시설물을 재현한 전시관이 있으며, 당시 생활 모습과 활동을 엿볼 수 있다.
관람객들에게 새마을운동의 의미와 업적을 보여주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관람객과 도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2년 한 해 28만6천명(1일 평균 9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곳으로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7월 이후 전시일정이 연말까지 30회 이상(총 작품 2천여 개)으로 연중 도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일정은 7월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및 수원대학원생 한국화, 8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기획전 및 무궁화의 날, 10월 국화 분재 및 수채화협회 회원전, 11월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정수대전 수상작, 12월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 등 굵직한 전시가 예정돼있다. 전시관, 테마촌 공간 곳곳에서 다채로운 체험, 주말 재능기부 공연과 새마을광장에서 펼쳐지는 각종 행사, 어린이 놀이터를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공원 곳곳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 이기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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