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달 8일 울진읍 남중호 농가에서 첫 정식을 시작으로 지난달 22일 지역 딸기 정식을 모두 마무리했다. 올해 울진군에서는 10개 농가에서 2ha의 시설 딸기를 재배한다. 울진 딸기는 첨단 스마트팜 고설양액 시설로 재배되고 있으며, 오는 12월 중순부터 출하될 예정이다.박두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