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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양궁 은메달 2관왕 주재훈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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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은메달 2관왕 주재훈 격려

박두원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10/12 18:46 수정 2023.10.12 18:47

울진군은 지난 10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양궁 컴파운드 은메달 2관왕의 주역 주재훈 선수와 부친 주성중님을 초청하여 격려했다.
주재훈 선수(31세)는 울진군 북면 소곡리 출신으로 현재 한울원자력본부에 근무하고 있으며, 아내와 슬하에 2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전역 후 대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취미로 접한 양궁으로 5번의 도전 끝에 올해 4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 은메달과 혼성 은메달을 획득했다.박두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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