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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상주곶감축제 성공 기원 점등식..
경북

상주곶감축제 성공 기원 점등식

김학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1/09 15:51 수정 2024.01.09 15:51

상주시는 지난 5일 시청본관 동편에서 ‘2024 상주곶감축제’ 성공기원 곶감등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상주시의회 의원, 상주곶감발전연합회,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 시청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곶감등은 편도 2.4km(왕복 4.8km)로 상주시청에서 축제행사장인 북천시민공원까지 이어지며, 가로수에 수놓은 곶감등이 축제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상주시민 A씨는 “상주시청에서부터 가로등에 수놓은 곶감등을 따라가다 보면 상주곶감축제 행사장까지 가게 되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밤에 가족끼리 산책하는 거리로 이용하고 있다.”라고 하였으며, 다른 B씨는 “나중에 축제가 끝났다고 해도 이 좋은 곶감등을 떼지 말았으면 좋겠다”라고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상주GOAT감의 품격’이란 주제로 ‘2024 상주곶감축제’가 오는 12일(금)에서 14일(일)까지, 3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학전기자
상주시는 지난 5일 시청본관 동편에서 ‘2024 상주곶감축제’ 성공기원 곶감등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상주시의회 의원, 상주곶감발전연합회,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 시청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곶감등은 편도 2.4km(왕복 4.8km)로 상주시청에서 축제행사장인 북천시민공원까지 이어지며, 가로수에 수놓은 곶감등이 축제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상주시민 A씨는 “상주시청에서부터 가로등에 수놓은 곶감등을 따라가다 보면 상주곶감축제 행사장까지 가게 되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밤에 가족끼리 산책하는 거리로 이용하고 있다.”라고 하였으며, 다른 B씨는 “나중에 축제가 끝났다고 해도 이 좋은 곶감등을 떼지 말았으면 좋겠다”라고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상주GOAT감의 품격’이란 주제로 ‘2024 상주곶감축제’가 오는 12일(금)에서 14일(일)까지, 3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학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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