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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상주,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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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제작 지원

김학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1/09 15:53 수정 2024.01.09 15:53
지역경제 활성화 큰 도움 기대

상주시가 제작지원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2024년 1월 2일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몰고 있다.
상주시는 2023년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와 KBS2 ‘우아한 제국’을 제작 지원하며 드라마를 통한 지자체 홍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K사극 열풍 속 순항을 시작한‘환상연가’를 선두로 특색있는 드라마들을 제작 지원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4년에도 ‘환상연가’의 흥행이 상주시 인지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상주시가 입지적 특성 등 최적의 촬영명소로 부각될 수 있도록 발돋움하는 데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KBS2 드라마 ‘환상연가’는 매주 월, 화 밤 10시 10분에 방영되며, 웨이브 채널에서도 공개되고 있다. 김학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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