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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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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권 침해 바로 신고하세요”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4/03/06 18:38 수정 2024.03.06 18:39
직통번호 ‘1395’ 콜센터 운영

경북교육청이 이달부터 교원의 정당한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활동 침해 신고 전국 단위 ‘1395 콜센터’를 운영한다.
교권 침해 직통번호 ‘1395’는 교육활동 침해 신고, 심리상담, 법률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다.
교원 누구나 전국 어디에서든 유·무선 전화로 ‘1395’를 누르면 교육활동 침해 신고와 상담 등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널 ‘1395’를 활용한 문자 상담도 가능하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권침해 직통전화 ‘1395’ 개통으로 교육활동 중 어려움을 겪는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즉각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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