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25일부터 달서구 대표빵인 달토기빵을 구청 1층 희망 카페에서 판매한다.
달토기빵은 소화가 잘 되고 쫀득한 타피오카 전분과 고급 크림치즈로 만들어진 웰빙빵이다. 가격은 1개 1,500원, 6개 세트가 9,000원, 9개 세트 13,500원으로 판매된다.
판매가 시작되는 25일부터 27일 3일간 희망카페를 이용하는 직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달모닝세트(음료 1잔, 달토기빵 2개) 구매 시 500원의 할인과 달토기빵 세트 구매 시 친환경 다회용컵을 증정하는 판매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판매업소로 지정된 제과점 및 베이커리 카페 18개소에서 판매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 판매업소 모집을 시작해 연중접수방법으로 판매업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