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는 지난달 28일 남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종감염병 등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여 감염병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상시 감염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반복적인 교육 등 감염취약시설의 감염관리 역량 강화 활동을 지속 확대하여 체계적인 대응으로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