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번 설 명절 전후로 임시공휴일을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최대 9일간의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7일 정부·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과 국민의힘은 2025년 설 명절 대책에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 지정하는 방안을 포함할지 검토 중이다.임시공휴일로 확정될 경우 주말인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 연속으로 쉴 수 있게 된다. 31일에 연차 등 휴가를 사용할 경우 최대 9일간의 황금연휴를 갖게 된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