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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멈추지 않는 시정으로 ‘더 큰 영주’ 실현..
특집

멈추지 않는 시정으로 ‘더 큰 영주’ 실현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11/24 14:21 수정 2025.11.24 14:22
내년 예산 1조1070억 편성…시정 운영 방향 제시
경제·관광·농업·복지·안전 등 핵심 분야 중점 배분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4일 제297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올해 시정 성과를 설명하고, 2026년도 예산안과 내년도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유 권한대행은 “변화 앞에서 멈추지 않는 시정”을 강조하며,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청정에너지·첨단산업·안전·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올해 영주시는 한국동서발전과 1조 2천억 원 규모의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MOU를 체결해, 2035년까지 500MW급 청정수소 발전소와 대규모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BESS) 구축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SK스페셜티 5천억 원 투자, 일진베어링 3천억 원 공장 확장 등 굵직한 기업 투자가 이어지며 산업 생태계 확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드론 실증도시 및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선정,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착공, 영주역 EMU 차량정비시설 구축 등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확충도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
기후재난 대응과 시민 안전 분야에서도 영주지구·상망2지구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선정,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 등 도시 안전망이 한층 강화됐다.
복지 분야에서는 조례 개정을 통해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승차제를 시행하는 등 체감 복지를 확대했다. 이러한 노력은 대외에서 우수한 평가로 이어졌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유 권한대행은 내년도 시정 목표를 “도전과 혁신으로 멈추지 않는 영주”로 정하고, △첨단산업 육성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미래농업 경쟁력 강화 △맞춤형 복지 도시 조성 △친환경·안전 기반 강화 등 5대 전략과제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첨단베어링 국가산단·무탄소 전원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제조 기반을 강화하고, 분산에너지 특구·AI 데이터센터·K-방산·드론 산업 유치 등을 통해 신산업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을 위해 신도심~구학공원~구성공원~문화의 거리를 연결하는 도심 광장과 랜드마크 조성, 숲 케어팜, 영주호 상류 정원형 생태 저류지, 복합관광단지 조성 등 관광 인프라 확충도 지속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영주 농업 브랜드화, 스마트팜 도입, 기후 적응형 신소득 작물 개발, ‘The 영주’ 직판망 확대 등을 추진해 미래농업 경쟁력을 높인다.
아울러 국도 28호선 신설을 반영한 도시기본계획 재정비, 보육·청년·의료 인프라 확충, 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한 파크골프장 조성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청렴도 제고와 적극행정 실천으로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영주시는 내년도 추진 과제에 기반해 2026년도 예산안을 총 1조 1,07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예산은 경제·관광·농업·복지·안전 등 핵심 분야에 전략적으로 배분했으며, 예산안이 의결되면 분야별 실행계획을 마련해 주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유 권한대행은 “시민의 땀으로 모인 예산을 가장 신중하고 책임 있게 집행하겠다”며 “산업이 성장하고 일자리가 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영주를 과감하게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시민의 변함없는 성원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금인욱기자

 

 

군민 행복…미래예천 청사진 그리기 ‘최선’

 

내년 예산 7075억…시정 연설서 군정 운영방향 발표
관광개발·기업유치·첨단농업 육성…미래 먹거리 확보
정주여건 개선·평생학습·복지서비스 강화 ‘삶의 질 UP’
출산·돌봄·교육·청년정책·생활인구 활성 ‘행정력 집중’

 

김학동 예천군수는 24일 열린 제282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예산안을 발표했다. 김 군수는 코로나19와 극한호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단합된 힘과 지혜로 위기를 극복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예천은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2023년 사회안전지수 평가에서 살기 좋은 도시 군단위 전국 1위 선정, 2024년 지역발전지수 153위에서 59위로 도약, 2025년 K브랜드 지수 평가 경상남북도 군부 1위 등 다양한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군민과 군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결실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6년 예산안은 전년도 본예산 6,950억 원 대비 1.8% 증가한 총 7,075억 원 규모로, 예천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과 주민들의 생활과 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편성하였다고 강조하면서 한정된 재원으로 신중하게 예산을 편성한 만큼 효율적 집행과 함께 적재적소에 효과적인 사업비 투입을 약속했다.
내년 군정 운영은 ▲관광개발과 기업유치 및 첨단농업 육성, ▲지역의 정주환경 개선 및 복지서비스 향상 ▲출산에서 대학진학까지 명품 돌봄 및 교육 서비스 지원 ▲청년주거환경 개선과 취·창업 교육으로 경제적 자립 지원 ▲스포츠 대회와 다양한 축제로 생활인구 활성화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벅스루미나 미디어아트와 테마정원이 조성되는 남산공원과 개심사지공원·한천제방길·옛기찻길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한우특화센터와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관광DMO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한다.
또한 신도시의 KT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지식산업센터와 연계한 도시첨단산업단지 분양과 제3농공단지 조성,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을 통한 스마트팜·수직농장 그리고 곤충·양잠 거점조성단지 조성으로 미래 일자리와 첨단농업 기반을 확대한다.
둘째,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원도심에는 도시재생사업과 기초생활거점사업,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신도시에는 모아엘가에서 홍구동을 잇는 연결도로 개설과 주차타워 조성으로 교통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평생학습관, 희망키움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인재개발원, 여성가족프라자 등에서 다양한 강좌프로그램을 추진함은 물론, 패밀리파크에 이어 송평천 가족친화공원을 조성해 다양한 여가생활과 취미활동 참여 여건을 만들어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인다.
셋째, 맞춤형 돌봄·교육지원을 강화를 위해 공공산후조리원을 내년 상반기에 개원하고, 신도시 융합돌봄센터 건립으로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며, 원어민 영어교실, 청소년 배움터, AI 학습플랫폼 ‘예천런’, 고교 희망아카데미 운영으로 교육 경쟁력을 높인다.
넷째, 청년정책 확대를 위해 청년임대아파트와 청년센터 건립, 취·창업교육, 청년동아리 지원, 청년농업인·청년상인 육성사업 등을 추진해 주거·자립 기반을 강화한다.
다섯째,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민체전 공동 개최와 양궁·육상 대회 유치, 육상훈련센터를 활용한 전지훈련단 유치, 회룡포 봄꽃축제·삼강나루터축제·예천활축제 등 사계절 축제를 확대해 관광객 유입과 함께 생활인구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예천을 방문하는 도시민을 늘려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 발전과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계속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미래 예천의 청사진을 그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발전적인 제안과 세심한 의견, 그리고 군민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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