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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바다의 손길이 모이는 새벽” 죽변항 오징어 위판..
경북

“바다의 손길이 모이는 새벽” 죽변항 오징어 위판

박두원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1/13 19:19 수정 2026.01.13 19:20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새벽, 울진 죽변항 위판장에 오징어 상자가 줄지어 놓였다. 밤새 바다로 나갔던 어민들의 손길과, 상인들의 발걸음이 겹치며 항구는 하루의 시작을 알린다. 갓 잡아 올린 오징어가 위판대에 오르는 이 시간은 울진 바다가 살아 움직이는 순간이다.박두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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