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달 30일 화북면 상송리·하송리 일원에서 농업기술센터와 산림과 직원, 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형 방제차량을 활용해 ‘돌발해충 합동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작업은 돌발해충의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운영되는 ‘공동방제 기간’에 맞춰 추진됐다.
돌발해충은 기후변화나 천적의 감소, 국제 교역의 증가 등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발생해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이 있으며, 과수의 그을음 유발, 수세 약화, 상품성 및 수량 감소를 야기한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