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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추석 협력사 공사대금 360억 조기 지급..
경제

서한, 추석 협력사 공사대금 360억 조기 지급

박경철 기자 입력 2026/09/17 14:23 수정 2026.09.17 14:24
“어려울수록 함께 가겠다”

주식회사 서한이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를 위해 공사 및 자재대금 359억 5,465만원을 조기지급 한다고 16일 밝혔다.
서한은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의 증가를 넘어, 가시적으로 보이는 지역 건설경기의 부진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협력사들의 명절 상여금, 급여, 원자재 대금 등 현금 유동성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금번 조기지급으로 125개 협력업체는 기존 결제일 보다 평균 12일 앞당겨 하도급 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받게 됨으로써 명절 자금 운용에 한층 여유가 생기게 되었다.
특히 서한은 오랜 시간 지역 건설산업의 구성원으로 성장해 온 만큼, 지역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지역 대표 건설기업의 역할이라고 보고 있다.
서한은 이번 조기 지급이 협력업체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고 있는 근로자들과 그 가족들이 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한 김병준 전무이사는 “그동안 건설경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꾸준히 들어 왔는데, 최근에는 현장에서 그 어려움을 더욱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업계가 서로 힘을 보태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강조해온 ㈜서한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지속해오고 있다. 매년 창립기념일에 우수 협력업체를 선발해 현재까지 총 80여개 협력업체에 포상을 실시했으며 협력업체들을 위한 다양한 기술지원과 현장 지도 등의 노력을 해왔다. 박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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