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구미 “15년 숙련기술 최고장인 찾는다”..
경제

구미 “15년 숙련기술 최고장인 찾는다”

김학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9/21 19:19 수정 2026.09.21 19:20
내달 20일까지 모집 2명 선정

구미시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숙련기술을 쌓아온 기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2026년 구미시 최고장인」을 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기계설계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 중 해당 분야에 15년 이상 종사한 숙련기술인이다.
구미지역 기업체의 장, 업종별 협회장 등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최고장인은 숙련기술 수준이 우수하고, 기술개발 및 생산성 향상 등 산업발전에 기여한 실적과 지역사회 공헌도가 높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2명 이내로 선정한다.
선정된 최고장인에게는 ▲기술장려금 총 720만원(월 20만원, 3년간) ▲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3년간) ▲최고장인 인증패 및 동판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누리집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미시는 2012년부터 매년 최고장인을 선정해 왔으며, 현재까지 금형, 전기, 컴퓨터응용가공 등 여러 분야에서 총 28명의 최고장인을 배출했다. 이들은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으로 활동하며 중소기업 기술지원 및 컨설팅, 마이스터고 진로교육, 지역사회 봉사 등을 통해 자신이 보유한 숙련기술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숙련기술인은 구미 산업의 경쟁력을 지켜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우수한 기술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술이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학전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