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해초등학교(교장 김외광)는 7월 11일(월)~15일(금), 3~6학년을 대상으로 리우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선수와 신태용 감독에게 응원과 격려 손편지 쓰기를 하고 있다. 손편지 쓰기는 리우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모교 출신 신태용 감독과 선수단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데에 목적이 있다.
리우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선수와 신태용 감독에 대한 존경과 사랑, 자랑스러운 마음이 영해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리우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선수와 신태용 감독에게 편지를 쓴 3학년 학생은 “신태용 감독님이 영해초등학교를 졸업하셨다는 사실에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희의 편지를 읽으시고 금메달의 꿈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