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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산하 소방안전교육전문기관인 한국소방안전원 대구경북지부(지부장배인기)는 지난 9.6일(목)~14(금)[7일간] 문화재청의 요청으로 동화사, 소수서원, 도산서원, 양동마을에서 문화재 안전관리 경비인력의 안전의식고취를 위한 문화재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안전원의 교육에 참석한 문화재 안전경비원 및 관계공무원 163명은 문화재 화재특성과 소화원리, 소방시설점검/실습, 문화재 자체점검 및 재난대응요령 등의 과목을 이수하여, 안전의식고취와 더불어 실무적인 초기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하게된다.
안전원 대구경북지부장(배인기)은 각종 화재 등 재난예방의 첨병역할을 하는 소방안전관리자 및 문화재 안전경비원의 역할과 특히 남대문 화재소실사건 같은 불의의 사고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역할을 강하게 피력하였다. 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