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경북 안동으로 이동해 한일정상회담이 개최되면서, 대구․경북(TK) 지역경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대구국제공항이 영남권 핵심 관문으로서의 지리적 잠재력을 국제 무대에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기 때문이다.이에 대구시는 이번 방한을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하늘길 확장’과 ‘글로벌 관광 마케팅’을 양대 축으로 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 대구국제공항발 일본 노선 복항 총력대구시는 대구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하 패션조합)과 함께 지역 디자이너 브랜드의 판로 개척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K-패션 비즈 페스티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기존의 단발성 팝업 행사에서 벗어나 지역 유통사와 전시회, 국제 행사 등을 다각도로 연계한 ‘연중 릴레이 팝업스토어’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 디자이너 브랜드가 시민과 관광객을 직접 만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그 첫 신호탄으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더현대 대구점 3층 ‘아카이브 대구’에서..
대구광역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5월 29,30일)를 하루 앞둔 28일(목) 구·군과 합동으로 관내 150개 사전투표소의 현장 안전 및 설비 상태 등을 점검하고,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했다. 이날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북구 고성동 사전투표소(대구시민체육관)를 직접 방문해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참관하고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공정한 투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박경철기자..
대구광역시가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 제조 특화 거점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지역 제조 공정의 디지털 전환(DX)과 첨단 로봇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이번 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 사업(2025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을 중심으로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아이엠로보틱스, 아이솔 등 지역 산·학·연이 참여해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 기반 구축에 힘을 모았다.사업에는 2025년 7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약 11개월 동안 총 23억 7천만 원(국비 9..
대구 달서구는 전국 최초로 상급종합병원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병원을 이용하는 시민과 환자,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전국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달서구는 대구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구지원, 병원 내 외식업소와 긴밀히 협력해 기술지원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병원 내 음식점 15개소 모두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식품안심구역’은 식품의약..
대구 동구청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여름 축제 ‘두두썸동(두근두근썸머동구)’의 2회째 개최를 맞아,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전국 댄스 경연대회 ‘SUMMER MOVE IT’ 참가자를 모집한다.‘두두썸동’은 무더운 여름철 폭염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공연·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기획된 동구 대표 여름 축제로, 지난해 첫 개최 당시 많은 주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운영됐다. 올해 축제는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금호강변 지저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국 댄스 경연대회 ‘SUMMER MOVE IT’은 젊음과 ..
대구 중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제2회 한국 여행 엑스포(Korea Travel Expo)’에 참가해 중구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엑스포에는 전국 45개 지방자치단체와 18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대만 최대 관광 행사 중 하나인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TTE)’와 함께 열려 나흘간 35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중구는 행사 기간 동성로 관광특구와 의료관광 기반 등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9월과 10월 예정인 ‘동성로 타임워프 페스타..
대구광역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강풍으로 인한 시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최근 발생한 남구 낙석사고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6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호우·강풍 대비 재난취약시설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여름철 풍수해 기간을 앞두고 국지성 집중호우와 강풍 등 이상기후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재난취약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남구 낙석사고를 계기로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지역, 등산로, 축대·옹벽, 배수시..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 일대가 단절된 자연 생명력을 회복하고, 주민들이 생태문화와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주민친화형 생태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대구 수성구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인 ‘도시생태축 복원사업’과 ‘생물자원보전시설 설치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0억 원 중 국비 56억 원을 확보하고, ‘망월지 생태교육관 건립 및 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태축 복원사업은 망월지 북·남측 농지 일원 7,804㎡ 부지에 습지·초지·소택지·습지림 등을 조성해 단절된 생태 연결성을 회복하는 사업이다..
대구광역시가 상급종합병원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했다. 식품안심구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나 건물 내 음식점이 20개 이상인 곳은 3분의 2 이상, 20개 미만인 곳은 모든 업소가 식품안심업소(舊 위생등급 지정업소)로 지정돼야 요건을 충족한다. 이번에 지정된 계명대 동산병원은 구역 내 15개 음식점 전체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돼 요건을 갖췄다. 대구시는 2024년 수성구 수성알파시티2로와 북..
대구광역시는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 주관 ‘2025년도 지방자치단체 복권기금 사업 성과평가’에서 ‘경증치매노인 기억돌봄학교 운영사업’이 전국 47개 사업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가 추진 중인 복권기금 지원사업 47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구시 기억돌봄학교 사업은 92.04점을 획득해 전체 평균(80.9점)을 크게 웃돌며 전국 최고 평가를 받았다. 복권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되는 복권기금 사업 성과평가는 ▲예산집행(25점) ▲사업성과(50점) ▲성과 환류(25점) ▲가·감점(+3점~-..
대구 중구는 30일 오후 5시 30분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매마토 문화공연 ‘낭만유랑극단: 마차극장’을 개최한다. ‘매마토 문화공연’은 구민의 풍요로운 문화생활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중구는 지난 4월 ‘청춘, 봄날 버스킹’에 이어, 5월에는 가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야외 인형극을 선보인다. ‘낭만유랑극단: 마차극장’은 대형 마차를 본뜬 무대에서 펼쳐지는 마리오네트 인형극으로,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
대구 달서구는 경력단절여성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와 지역 돌봄 인력난 해소를 위해 ‘경력단절여성 돌봄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돌봄 정책 확대와 급속한 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돌봄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경력 공백과 실무 경험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처음 운영된 이후 높은 만족도와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거두며 올해 다시 추진하게 됐다. 지난해에는 총 48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이 가운데..
대구 서구청은 야간 시간대에 반복되는 쓰레기 무단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로고 라이트(고보조명) 정비 및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로고 라이트는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을 사용해 바닥에 문구를 투사하는 장치로, 어두운 곳에서도 시인성이 뛰어나 경고문이나 안내 문구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무단 투기는 낮 시간대에 비해 시인성이 떨어지는 밤늦은 시간이나 새벽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서구청은 기존 설치된 로고 라이트 48개소 중 5개소를 대상으로 밝기와 각도..
대구광역시는 녹조 계절관리제 운영 기간(5~10월)을 맞아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식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올해 단속은 사전 계도기간 운영을 통해 불법시설물 자진 철거 기회를 제공한 데 이어, 국토공간정보를 활용해 불법시설물 현황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는 등 기존보다 강화된 방식으로 추진된다. 단속 대상은 동구 공산저수지, 달성군 강정취수장·가창저수지, 군위군 군위·효령·의흥상수원 등 상수원보호구역 6개소(4,923만㎡)로, 대구시는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구·군 및 대구지방환경청..
대구광역시는 지난 22일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토지정보 업무 혁신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2026년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와 9개 구·군 토지정보 담당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한 지적행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 국토정보 구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인공지능(AI), 드론, 자율주행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행정 현장에 접목한 연구들이 다수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주요 연구과제로는 ▲지적재조사사업..
대구 달성군이 지역 청소년들을 글로벌 과학 인재로 키우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재)달성교육재단은 지역중학교 1·2학년 학생 30명을 선발해 오는 10월 중 7박 8일간 ‘2026 달성 청소년 해외 우주과학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번 해외 과학 캠프는 참가 학생들의 교육비 전액을 군 재단이 부담한다. 특히 취약계층 기회균등을 위해 저소득층 및 국가보훈대상자 3명을 별도로 선발해, 교육비는 물론 항공료까지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캠프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
대구 북구청은 지난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향 및 연간 추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총 50명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각 분과별로 주민제안사업 심사와 현장 확인 등 실질적인 검토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심사와 관련한 교육에 이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과 예산 규모, 향후 추진일정 등을 공유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올해는 임시회에 이어 청년위원과 관계 공무원..
대구 수성구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심신 치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유농업 전용 공영농장 2개소를 신규 조성하고,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규 조성된 농장은 성동농장(성동 436-14, 1,841㎡)과 두리봉농장(황금동 6-1, 1,512㎡)으로, 이달 말까지 조성 공사를 마치고 운영 준비를 완료했다.두 농장은 도심 속 농업 활동을 통해 장애인, 홀몸 어르신, 은둔형 외톨이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분양 없이 취약계층 단체 등을 위한 특화 공간으로 한층 깊이 있는..
대구 달서구는 제23회 가정위탁의 날(5월 22일)을 맞아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는 비혈연 일반 위탁부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위탁가정 예우 강화와 가정형 보호 활성화를 위한「또 하나의 집, 위대한 부모의 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가정위탁제도는 보호자가 없거나 원가정에서 양육이 어려운 아동을 일정 기간 일반 가정에서 보호·양육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원가정의 기능 회복을 지원하는 아동보호 제도이다.달서구는 올해 지역비혈연 일반 위탁가정 11세대를 대상으로 위탁부모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정적인 가정형 보호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