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지난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장, 동 행정팀장 및 주민참여예산 업무 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주민참여예산 공무원 특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동 단위 주민참여예산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김영숙 센터장(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이 진행한 이날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개요 및 추진 방향, 동 참여형 주민참여예산 운영 방법,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실무교육이 이루어졌다.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 사례와..
대구광역시는 아파트 이웃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주거 문화를 만들기 위한 ‘2026년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 사업’을 공모해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40개 단지가 신청했다. 대구시는 지난 11일 외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입주민 참여도, 사업의 지속성 및 적정성 등을 면밀히 평가해 총 10개 사업(총사업비 4,500만 원 규모)을 최종 선정했다.특히 올해는 전체 신청 단지의 약 68%가 신규 참여 단지로 나타났다. 이는 이웃 간 교류와 공동체 활동에 대한 입주민들의 관심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보여..
18세기 중반 경상감영의 관료(공무원) 수는 몇 명이었을까. 또 일제강점기 초기인 1910년부터 1920년 사이, 식민지 지배가 심화되면서 대구의 일본인 거주자는 얼마나 늘었을까.당시 기록을 살펴보면 경상감영의 관료 수는 132명이었으며, 대구의 일본인 거주자는 약 10년 사이에 5,702명에서 12,603명으로 2.2배가량 증가했다.대구광역시는 이처럼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대구의 사회·경제적 변화를 숫자와 통계로 보여주는 ‘영영사례’, ‘경북요람’, ‘대구요람’ 번역본을 각각 대구사료총서 제5·6·7권으로 발간했다. 이번..
대구광역시는 지난달 4월 전문가 포럼에 이어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대구대표축제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이번 의견 수렴은 앞선 전문가 논의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대구다움’을 축제 정책에 구체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설문조사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다. 온라인에서는 대구시 소통 플랫폼 ‘토크대구’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대면 조사를 통해 연령과 지역별로 균형 있는 의견을 파악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토크..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에게 생생한 산업 현장 체험과 실질적인 직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지역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유망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실제 업무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구체적인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올해는 단순 견학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조별로 기업을 방문해 현직자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는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내실을 높였다.탐방 대상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 8개사다. 5월에는 자동차 부품 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송용천 한국협회장, 이하 가정연합, 구 통일교)은 14일 국내 종교 단체로서는 최초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정연합은 이날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 수여식을 개최하고,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투명 경영 체계를 공식 인정받았다. 이번 통합 인증은 조직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가정연합의 강력한 쇄신 의지가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날 송용천 가정연합 한국협회장은 수여식..
왼쪽부터 속옷도둑, 초록우산, 대학병원 3개소 업무협약식 <초록우산 제공> 오프라인 섬유 유통업체 천우섬유와 온라인 쇼핑몰 속옷도둑이 함께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내의 7,000장을 전달했다.전달식은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 문희영 본부장, 천우섬유 박재용 대표, 속옷도둑 이송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진행됐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약 3천 8백만원 상당으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대구광역시는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함께, 예비 임차인을 위한 ‘사전 안전계약 컨설팅’을 제공해 전세피해 예방과 회복 지원을 강화한다.대구시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임대차 계약 전 상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기존 사후 피해 회복 지원과 더불어 사전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안전계약 컨설팅은 임대차 계약 체결 전 단계에서 예비 임차인을 돕는 제도다. 전문 컨설턴트가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등 전·월세 계약 관련 서류를 사..
대구 중구는 골목 투어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근대골목 숏폼 영상 공모전 ‘골목을 찍어라–SHOOT THE STREET’를 개최한다.공모 접수는 9월 30일까지이며, 주제는 근대골목투어 1~5코스와 관련된 모든 내용이다. 근대골목투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접수는 이메일(golmokpic@naver.com)로 진행하며, 출품영상과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저작권 및 사용권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
대구 달서구는 외국인 음식점 영업주의 위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2026년 외국인 음식점 영업주 레벨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언어·문화적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식품위생 관련 법령 이해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사업 대상은 외국인 영업주가 운영하거나 외국인 종사자를 다수 고용한 음식점 약 60개소이며, 대형 프랜차이즈 업소를 제외한 위생관리 취약 업소를 중심으로 선정했다.달서구는 공무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위생 점검과 함께 식품위생법 ..
대구 달성군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과 저학력 성인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달성군 내 노인복지관 3개소가 교육부와 국가문해교육센터 주관 공모사업에 모두 선정되면서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권역별 복지관을 거점으로 교육 체계를 세분화해 지역 내 교육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핵심 커리큘럼은 ‘기초 문해’다. 한글 읽기·쓰기와 기초 셈하기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글을 몰라 사회 활동에서 소외됐던 ..
국제육상도시 대구에서 개최되는 35세 이상 생활체육 육상인들의 축제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대구광역시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관련 부서 실·국장, 수성구, 대구경찰청 및 대구교통공사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조직위원회와 각 부서·기관에서 추진 중인 선수 유치, 숙박·수송, 안전, 교통, 관광, 홍보 등 분야별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보완 방향을 논의했다.먼저..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AI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지역기업 ㈜파미티(주관), ㈜퓨처드라이브(참여),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공동연구), 대구광역시(수요처)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돼, AI 기반 도시문제 해결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고, 실증을 통한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혁신기술의 조기 상용화와 도시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선정된 과제는 ‘개인정보 보호형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여름철 낙동강 녹조 발생에 대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한 ‘선제적 비상대응체계’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올해부터는 조류경보제 발령 체계가 개선됨에 따라 대응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기존 최대 4일까지 소요되던 경보 발령이 낙동강은 당일, 공산지와 운문호는 2일 이내로 단축된다. 이에 맞춰 상수도사업본부는 원수부터 수도꼭지까지 전 과정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먼저 취수 단계에서는 조류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낙동강 원수를 조류의 영향이 적은 수면 5m..
대구광역시는 16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2026년 제54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대구향교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더불어 지역 청소년과 가족, 시민들이 함께하는 전통 성년례 재현 행사로 꾸며진다.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지정된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사회적 책무를 일깨우고, 성년이 된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올해로 5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성년의 의미를 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0일 앞둔 14일 대구 서구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투표소 물품세트를 점검하고 있다. 뉴시스..
대구광역시는 2025년 대구사회조사 결과와 사회지표 관련 행정자료를 종합 분석한 ‘2025년 대구의 사회지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시민 삶의 변화와 사회 전반의 흐름을 다양한 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담았다.2011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대구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생활상과 주관적 의식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조사로, 총 13개 부문을 격년으로 나눠 가구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18일부터 40일간 지역 내 9,000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원 1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소득·소비 ▲노동 ▲교육..
대구광역시는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의 혼잡도 완화와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역사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5월 14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그동안 서문시장역은 협소한 대합실과 상행 전용 에스컬레이터, 돌계단 위주의 출입구 구조로 인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대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역사 내 혼잡 문제 해소와 출입구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대구시는 총 10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역사 증축 및 출입구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우선 기존 190㎡였던 승강장..
대구광역시는 공직자들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흐름을 모색할 수 있도록 ‘2026년 수요대식회(수요일 대구 지식인의 모임)’ 두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13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골목길 자본론’의 저자이자 로컬 콘텐츠 전문가인 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를 초빙해 ‘모두의 앵커, 내가 지역의 앵커가 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여기서 ‘앵커’는 사람과 활동을 끌어모아 지역 공동체를 지속시키는 구심점을 뜻한다. 최근에는 대형 기관 중심의 개념에서 벗어나 소상공인과 개인도 지역 활성화를 이끄는 주체로 주목받고..
달성군시설관리공단 테크노스포츠센터는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 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센터 이용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양심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양심우산 서비스는 주민들의 직접적인 제안에서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주민의 목소리가 실제 예산 편성으로 이어져 고객 체감형 행정의 결실을 맺은 셈이다.테크노스포츠센터 로비에 비치된 50개의 양심우산은 센터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유롭게 빌려 갈 수 있다. 이용 수칙은 간단하다. 다음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용한 뒤 7일 이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