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2027년 정부예산안에 역대 최대인 국비 9조 7,855억 원(잠정)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국비 확보액인 9조 644억원보다 7,211억 원(8.0%) 증가한 규모다. 대구시 미래 발전을 견인할 핵심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대거 반영됨에 따라, 향후 국회 심의 단계에서의 추가 국비 확보전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취임 후 한 달간 정부와 국회를 종횡무진 누빈 추경호 시장의 ‘현장 발품 행보’가 있었다. 추경호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7.9)를 시작으로..
추경호 대구시장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이 완료될 때까지 현재 대구공항을 방치하지 않고 항공 노선 확충과 관광산업 연계를 통해 적극 활성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추 시장은 1일 기자들과 만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이 이뤄지기 전까지 대구공항을 방치할 수 없는 만큼 공항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라며 “재정 지원과 관광산업 연계 등을 통해 대구공항을 더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특히 항공사 유치를 위한 재정적 인센티브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추 시장은 “다른 지역 자치단체들의 사례를 참고해 재정적 인센티브도 적극 검토하겠다”며 “항..
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한상윤·유재석 교수 공동 연구팀이 반도체 제조 공정을 활용해 머리카락 굵기보다 작은 초소형 광(光) 초음파 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센서는 대상 물체에 직접 닿지 않고 공기를 통해 전달되는 메가헤르츠(㎒)급 초음파를 정밀하게 잡아낼 수 있어, 향후 반도체나 이차전지 내부의 결함을 찾아내는 비파괴검사 기술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기계를 분해하지 않고 내부 결함을 찾는 초음파 비파괴검사는 보통 대상 물체에 젤과 같은 매질을 발라야(접촉식)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하지만 오염이나 손상에..
36년째 깨지지 않은 한국 여자 높이뛰기 기록의 주인공 김희선(63)이 세계 마스터즈 무대에서 다시 바를 넘었다. 남편 도호영 씨도 함께 출전해 국가대표 출신 높이뛰기 부부의 도전을 이어갔다.김희선은 지난달 30일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여자 W60 높이뛰기에 대한민국 선수로 출전해 1m38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김희선은 한국 여자 높이뛰기를 대표하는 선수다. 1988 서울올림픽 여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1m92의 당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결선에 진출해 최종 8위에 올랐다.이어 1990년 제4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
대구광역시는 시청 전 부서와 구·군,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4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 6월 2일부터 6월 말까지 최근 2년간 시행된 민원제도 개선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52건의 사업을 접수했다.심사의 공정성과 시민 체감도를 확보하기 위해 1차 전문가 심사로 우수 후보 8건을 선정한 뒤 2차 시민 투표를 진행했다. 이후 전문가 심사(60%) 및 시민 투표(40%) 합산 점수가 높은 상위..
대구 달성군이 지역 신혼부부의 초기 자산 형성과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파격적인 금융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달성군은 신혼부부가 적금을 들면 지자체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주는 ‘신혼부부 목표달성적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1일부터 모집한다.이 사업은 신혼부부가 매월 10만 원씩 2년간 총 240만 원을 저축하면, 달성군이 같은 금액인 240만 원을 더해주는 방식이다. 만기 시 가입자는 본인 납입금과 군 지원금을 합친 480만 원에 이자까지 얹어 받게 된다.군은 앞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금융 관리 체계를 갖추기 위해 지난 4월 ‘NH농..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6년 대학생 학자금대출 부담경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대학생 학자금대출 부담경감 지원사업’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지역 대학생의 이자를 지원하고, 학자금대출로 인한 청년 부실채무자의 신용 회복을 돕는 사업으로 대구시가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대출받은 일반·취업 후 상환 학자금의 2025년 하반기(7월~12월)부터 2026년 상반기(1월~6월)까지의 발생 이자를 상환하는 방식으로..
대구 남구는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대만 관광객의 비중이 높다는 점을 활용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 기반을 다지기 위한 대만 현지여행사 관계자 초청 현지답사 프로그램(팸투어)을 기획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남구를 비롯해 고령군, 달성군, 청도군 등 대구 인근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대만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주요 여행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가해 대구·경북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직접 답사했다.행사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대만 현..
대구 달서구가 지난달 28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달서!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렴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본격적인 골든벨에 앞서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밴드가 축하공연을 펼치며 행사의 문을 열었다. 직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친숙한 대중가요를 선보이자 참가자들의 박수와 호응이 이어졌으며, 동료 직원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가운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이날 행사는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대구광역시는 침체된 도심 활성화 및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국 최초 지역-대학 상생 모델 ‘도심캠퍼스’의 2026년도 2학기 강의를 본격 운영한다.2024년부터 시작된 도심캠퍼스는 도심 공실을 활용해 대구권 15개 협약대학이 공동으로 강의를 운영하는 전국 최초 도심형 통합캠퍼스 모델이다. 3년 차인 올해는 학점인정 교과 강의 비중을 80%까지 확대해 학생들이 수업을 들으며 학점도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도심캠퍼스를 실질적인 학습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번 2학기 도심캠퍼스에서는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2..
추경호 대구시장은 31일 “지금 속도보다 10배, 20배 더 빠른 속도로, 더 적극적인 의지로 업무에 임해달라”며, “통상적인 수준에 머물지 말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추 시장은 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9월 정기국회와 시의회 정례회가 동시에 시작되는 시점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는 행정과 시민 중심의 성과 창출을 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대구시가 권한을 가지고도 소극적으로 일한다는 평가를 받아서는 안 된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행정이라는..
대구광역시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전국 4위에 올라 4년 연속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1개 직종 1,67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구시 선수단은 건축설계/CAD, 산업용로봇, 산업용드론제어 등 44개 직종에 123명의 선수가 지역 대표로 출전했다. 대구시 선수단은 금형, 프로토타입모델링, 산업제어 등 7개 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기계설계/CAD, 주조, 산업제어 등 7개 ..
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 당일인 9월 25일 의료기관 부족으로 인한 진료 공백과 응급실 과밀화에 대처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의사회와 함께 ‘명절 비상진료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네의원을 모집한다. 명절에는 대부분의 동네의원이 휴진하기 때문에 독감·감기 등 경증 환자도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아야 하고, 이로 인해 장시간 대기와 진료비 부담 등 불편이 컸다.이에 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는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명절 당일 경증환자의 의료 이용과 진료 편의를 위한 ‘명절 비상진료 지원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추석 당일 참여를 희망하는..
대구광역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과 함께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고충을 가감 없이 나누는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개최했다.이번 자리는 취임 직후 가졌던 첫 만남의 연장선으로,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시청 구성원들의 생생한 의견을 시정 동력으로 삼겠다는 추경호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특히 본 행사에 앞서 내부 행정망 ‘무기명 토론방’을 통해 접수된 구내식당 불편 건의에 대해 추 시장이 직접 지시해 수립한 개선 대책이 발표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추 시장은 “사실은 무기명토..
대구광역시는 내달 1일 0시부터 범안로 통행료를 전면 폐지하고 무료도로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2002년 9월부터 24년간 이어져 온 범안로의 민간 유료도로 운영이 종료되고,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범안로는 수성구 범물동 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내달 11일부터 2026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3개 전시를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에서 동시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붉은 깃발 별이 되어>, , <대구 사진, 시간을 잇다>로 구성되며, 대구 사진예술을 이끌어 온 원로 세대부터 그 정신을 동시대적으로 확장한 중진 작가, 새로운 실험을 시도하는 신진 작가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작업을 한자리에서 조망한다.1960~70년대 대구 리얼리즘 사진의 흐름을 되짚는 원로작가전 <대구 사진, 시간을 잇다>, 대구 사진계에 아방가르드 미학..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비슬산유스호스텔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식품안심업소’는 조리장과 홀의 청결 상태를 비롯해 식자재 보관 및 관리, 조리 과정의 위생 상태, 조리 시설 환경 등 식품 위생 전반에 대한 현장 평가를 거쳐 지정된다.특히 기본·일반·공통(가점) 분야를 종합 평가해 총점 85점 이상을 얻어야 할 만큼 까다로운 기준이 적용된다. 비슬산유스호스텔은 현장 평가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체계적인 위생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그간 비슬산유스호스텔은 학교, 기업체, 종교단..
대구 달서구가 지난 2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제6기 달서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지역의 복지 여건과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바탕으로 앞으로 달서구가 추진해 나갈 지역사회보장정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계획 수립 과정에 주민과 지역사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의 복지 수요와 가용 자원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중장기 사회보장 정책의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핵심 복지계획이다.이번 공청회는 향후 4년간 달서구가 추진할 복지정책의 ..
대구 달성군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관행을 깬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친 공직자들을 발굴해 성과를 공유한다. 달성군은 지난 21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8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엄격한 사전 심사와 최종 심의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확정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위생과 박가빈 주무관의 ‘미나리 클린 하우스(Clean House)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박 주무관은 위생과·농업정책과·도시정책과의 협업을 통해 미나리 ..
달성군이 화원읍과 옥포읍 일대 도심지역 화물자동차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고 체계적인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달성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조성 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약 11년 만에 결실을 본 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610억 원(국비 9.5억, 시비 343.8억, 군비 256.6억)이 투입된 달성군의 대표 역점 사업이다.▶전국 세 번째, 대구․경북 최대 규모(주차 공간 592면) 화원읍 설화리 809번지와 옥포읍 간경리 253번지 일원에 위치한 공영차고지는 부지 면적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