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스위스 바젤을 방문해 지역 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주요 연구기관과 기업을 방문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포항시와 바젤대학교 혁신센터 등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바이오 스타트업 활성화 전략의 하나로 추진됐다.지난 4일부터 5일 양일간 개최된 ‘스위스 바이오텍 데이 2026’에는 포항 기업 5개 사가 참가했다. 이들은 포항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바젤대 혁신센터, 포스텍의 지원을 받아 다수..
포항시가 지역 고유 식재료와 전통성을 담은 ‘2026 포항 국수맛집(국수로드 10)’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미식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본격 나섰다.‘국수로드 10’은 포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국수 요리를 발굴해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시민참여위원의 1차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2차 암행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특히 전문가 암행평가단은 육수의 완성도와 면의 전문성은 물론, 업소별 고유 스토리와 미식 콘텐츠로서의 확장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검증해 ‘포항 대표 맛집’으로서의 공신력 확보에 ..
포항시가 국가하천인 형산강 내 불법 점용 시설물 정비에 속도를 내며 하천 안전관리와 수변 환경 개선에 본격 나섰다.시는 최근 형산강 국가하천 구역 내 주요 불법 점용 시설물인 포항운하 매표소와 자전거 보관소에 대한 철거를 완료했다.이번 조치는 우선 정비 대상에 포함된 주요 불법 건축물 가운데 일부를 정비한 것으로, 향후 남은 시설물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정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해당 시설물들은 하천 경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집중호우나 태풍 시 유수 흐름을 방해해 범람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 ..
포항시는 지역 농어업인이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정례 직거래장터 ‘2026 영일만 친구들 사랑장터’를 오는 8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개장한다.사랑장터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기 운영된다.주요 품목은 수산물과 채소, 과일, 화훼류를 비롯해 꿀, 농특산물 가공식품, 버섯, 건강식품 등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엄선된 지역 우수 제품이 시중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개장 당일에는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특별 행사도 마련된다. 포항시 딸기..
포항시는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6(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경상북도, 구미시와 공동으로 ‘경북 로봇 특화단지 유치 홍보관’을 운영하고 ‘제조 AX 혁신 경북 휴머노이드 로봇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대외 홍보에 나섰다.‘AI EXPO KOREA’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로, 인공지능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대표 플랫폼이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18개국 236개 기업, 4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이번 ..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포항은 9일(토) 오후 2시, ‘월간 인디플러스 5월호’ 5월 정기상영 개봉작 <그녀가 돌아온 날> 개봉과 함께 배우가 직접 참여하는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으로 오랜 공백기를 지나 다시 연기를 시작한 중년 배우의 하루를 따라가며, 인터뷰와 연기 수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현실과 연기, 기억과 감정의 경계를 오가는 서사를 통해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전한다. 이번 G..
포항시가 지난달 29, 30일 이틀간 안동시 일원에서 열린 제28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경북 장애인체육 최강 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포항시는 선수 190명을 포함한 총 306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13개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보이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구미시와 안동시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이번 대회에서 포항시는 주요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역도에서는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강세를 나타..
포항시는 양덕한마음체육관 내 어린이 물놀이장의 시설 정비를 마치고 시민 맞이 준비를 완료했다.이번 정비는 이용객 증가로 인한 시설 노후화와 안전사고 예방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특히 이용자들이 꾸준히 제기해 온 불편 사항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지난해 운영 당시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바닥 포장에서 색상이 묻어나 양말이나 의류가 오염되는 문제가 발생해 불편을 겪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내구성과 안정성이 강화된 탄성포장재로 바닥을 전면 교체했다. 새로 적용된 포장..
포항시는 5일 만인당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6 포항 어린이날 큰잔치’가 어린이와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4회를 맞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PLAY & GROW’를 주제로 열렸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행사는 ▲기념식과 가족 보드게임, 레크리에이션이 열린 패밀리 스테이지 ▲연령별 놀이·체험 공간인 플레이 존 ▲다양한 안전 체험을 진행한 세이프티 존 등으로 구성돼 ..
포항시가 시민들의 새로운 도심 휴식공간이 될 학산공원의 정식 개장을 앞두고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포항시 도시공원위원회는 최근 북구 학산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준공 전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된 학산공원의 사업 경과를 공유하고, 시민 이용시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전문가 시각에서 종합적으로 최종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푸른도시사업단장을 비롯해 도시공원위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공원 핵심 거점인 ‘너른마당’ 주차장에서 사업 현황..
포항시는 4, 5일 이틀간 세계적 제약·바이오 산업 중심지인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Swiss Biotech Day 2026(이하 SBD 2026)’에 참가했다. 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바젤대 혁신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관 운영과 파트너링 상담회 등을 추진했다.스위스는 노바티스(Novartis), 로슈(Roche) 등 글로벌 제약사의 본사와 1,200여 개의 생명공학 기업이 결집한 전 세계 제약·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다. 특히 제약산업이 국가 전체 수출액의 3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독보적인 산업 경쟁력을 보유..
지난달 30일 청하면 미남리 일원에서 ‘전국대회 성공 개최 기원 모내기 2026’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모내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한국쌀전업농포항시연합회가 주최·주관한 가운데 쌀전업농 회원과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시, 쌀의 시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모내기 철을 맞아 쌀 산업의 중요성을 되짚고 영농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대송기자..
포항시와 장미사랑회는 봄철을 맞아 어린이 대상 장미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 참여형 장미사업을 추진하며 ‘천만송이 장미도시 포항’의 문화 확산에 나선다.이번 프로그램 ‘꽃길을 걸어요’는 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영일대 장미원 일원에서 운영된다.장미 관찰과 오감 체험, 꽃꽂이 활동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자연을 직접 느끼고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팀별 운영으로 안전성을 높이고, 참여 중심 프로그램으로 몰입도를 강화할 계획이다.포항시는 앞서 ‘마이로즈가든 지원..
포항시는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AI 스타트업 기업 육성과 청년 인재 정주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시는 지난달 28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2026 경북 SW 성장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팀을 대상으로 창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2026 경북 SW 성장기업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 인재가 경북에서 창업하고 성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최소기능제품(MVP) 개발부터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창업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
포항시는 관광객 유치 확대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2026년 포항관광 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한다. 올해 시티투어는 관광 수요가 높은 화·목·토요일에 집중 운영하며, 이용 유형별로 ▲1박 2일 ▲30인 단체 ▲퐝퐝코스(평일예약형, 주말순환형) ▲여름 한정코스(7~8월 운영) 등으로 구성한다. 먼저 ‘퐝퐝 코스’는 기존 남·북구로 분리 운영되던 코스를 하나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과메기박물관 ▲호미곶광장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스페이스워크와 같은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
포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하며, 기간 내 포항시에 기부한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 포항시의 특산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당첨 결과는 오는 6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포항을 응원해 주는 기부자들에게 지역 답례품의 우수성을 알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재관 자치..
포항시가 경북 최대 규모로 자산형성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선다.시는 4일부터 20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근로 중인 저소득층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포항시는 경북 지역 최대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가입 대상은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만 15세에서 39세 사이 청년이다. 참여 청년이 3년 동안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와 지자체가 월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매달 10만 원..
전국의 실력 있는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포항에 모여 앙상블의 진수를 선보인다.한국관악협회 포항지부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사흘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2026 포항전국합주경연대회’를 개최한다.‘2026 포항전국합주경연대회’는 전국 초·중·고 및 일반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음악인들이 참여해 합주와 앙상블 공연을 선보이는 전국 규모의 음악 경연대회다. 참가자들은 오케스트라, 윈드오케스트라, 앙상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팀워크와 음악적 완성도를 겨루게 된다.이번 대회는 한국관악협회 포항지부가 주최하고 포항전국합주경..
포항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공공기관의 책임이 강화됨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대응 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시민재해 관련 부서장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기존 실무자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관리감독자까지 참석 범위를 확대해 조직 전반의 안전 책임 의식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사례..
포항시는 구룡포읍 구평리항 어촌지역의 정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구평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의 마을환경 정비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 시행을 본격화한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100억 원을 투입해 구평리항 어촌마을의 경제, 문화, 의료, 복지 등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어촌마을의 지속성을 강화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시는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 시행 후 해양수산부 심의를 통과해 기본계획을 고시했으며, 경북도 시행계획 심의를 거쳐 착공에 들어간다.특히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중 유형2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