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12일 구청 상황실에서 부구청장 주재로 국장, 각 실·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협의회를 개최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청렴도 향상과 행정 처리 만족도 제고 방안, 내부 조직문화 개선 과제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4월 실시한 ‘내부청렴도 설문조사’ 결과를 상세히 분석하고, 내부 청렴 취약 분야를 공유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서경현 부구청장은 “청렴은 일부 부서나 개인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조직문화”라며 “간부 공무..
대구 수성구가 지역 무형문화유산의 전승과 보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대구 수성구 농악전수교육관’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농악전수교육관은 수성구 삼덕동 외환들 주차장 부지에 들어선다. 해당 지역은 입주 예정 종목이자 대구시 무형유산인 고산·욱수농악의 발원지인 고산지역에 위치해 역사적 상징성이 깊다. 또한 달구벌대로 및 중앙고속도로 수성 나들목(IC)과 인접해 있어 주민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 요충지이기도 하다.수성구는 국가유산청 주관 ‘2026년 전수교육관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총 85억 원..
대구 달서구는 1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와 ‘전통시장 스마트 전기화재안전시스템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통시장 내 전기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달서구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업해 대구지역 최초로 전통시장 스마트 전기화재안전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달서구는 방문객 규모와 시장 환경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월배시장과 월배신시장을 시범 대상지로 선정했다. 사업은 전기 이상징..
DG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주우진 원장이 인간의 심리적 마찰을 반영한 \'이중 자아(Dual-Self) 이론\'을 발전시켜 현실적인 생애 주기 맞춤형 \'최적 저축 모델\'을 새롭게 개발했다. 인간의 내면에는 당장의 만족을 추구하는 ‘충동적 자아’와 장기적인 안목으로 계획을 세우는 ‘계획적 자아’가 공존하며, 이 두 자아의 충돌이 경제적 선택을 좌우한다는 것이 이중 자아 이론의 핵심이다. 그러나 기존 연구된 이중 자아 저축 모델은 무한한 삶을 가정하는 한계가 있어, 사람들이 평생 일정한 비율로만 저축한다는 비현실적인 결론을 제..
대구 중구는 지난 11일 동산동 소재 제빵 아카데미에서 ‘소확행(소통은 확실한 행복)’ 간담회를 열고, 신규 공무원들과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서경현 부구청장과 근무 경력 3년 이내의 새내기 공무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정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돼 자연스러운 소통 분위기를 이끌었다. 간담회에서는 업무 적응 과정에서의 고민,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 이상적인 상사의 모습 등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으며, 참여자들은 사전에 제출한 익명 질문지..
대구 서구청이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발맞춰 지역 식품 제조업체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지역 내 우수 식품 제조업체 1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판매 방송인 ‘라이브 커머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온라인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은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소통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서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업체들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홍보하고,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디지털 시험대(테스트베드)’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 달서구는 결혼친화적 환경 조성과 지역 내 자연스러운 만남 문화 확산을 위해 내달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4회 과정으로「달서구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주민이 직접 만남 중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커플매니저 전문 인력을 양성해 미혼남녀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편안하게 인연을 맺고 건강한 결혼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로 7년째를 맞은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은 결혼 장려와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대구광역시는 제25회 식품안전의 날(14일)을 앞두고 12일 오전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홍보와 대구 대표빵 ‘팔공사과빵’ 알리기를 겸한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 실천 수칙을 확산하는 한편, 시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힘써온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박경철기자..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 30개소를 대상으로 급식용 식용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집중검사를 실시한다.이번 검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주관하는 ‘식중독균 추적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급식의 재료 단계부터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영유아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검사 기간은 11일부터 내달 30일까지다. 연구원은 식용란 내부와 껍데기의 살모넬라균 오염 여부를 정밀 분석하고, 균 검출 시 식약처 등 관할 기관에 검사 결과를 즉시 통보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노후 산업단지의 대형 화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산업단지 화재예방 안전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를 계기로 산업단지 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자율 개선 중심의 예방 체계를 구축해 유사 사고를 예방하려는 대구시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추진된다.▶재난관리기금 투입… ‘화재예방안전 추진단’ 구성대구소방은 재난관리기금을 포함한 총 3억 1,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업단지 화재예방안전 추진단(T/F)’을 구성한다.추진단은 소방·건축·전기..
대구광역시는 지역 제조업의 핵심 엔진인 성서산업단지의 노후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제조혁신을 본격화하며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12일, 달서구 성서관리공단을 방문해 산업단지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후산단 재생사업 및 성서스마트그린산단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노후 기반시설 정비와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순항’대구시는 국·시비 479억 원을 투입해 성서산단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도로 확장 및 구조개선(24㎞), 녹지 조성·정비..
우리나라는 지난 2024년 말 기준으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공식 진입했다. 이러한 인구 구조의 변화 속에서, 경제활동의 중심축인 4050 세대의 건강 지표가 4년 전보다 오히려 후퇴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 세대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4 건강검진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4년에 일반검진 대상자 약 2,318만 명 중 약 1,752만 명이 검진을 받아 75.6%의 수검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정상 판정을 받은 비율은 39.1%에 불과했으며, 연령이 높아..
대구광역시는 지난 8일 남구 용두길(용두낙조) 지하차도 인근에서 발생한 낙석 사고와 관련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시민 생활공간 전반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추진한다.시는 도심 인접 산지와 시민 이용시설 주변의 급경사지, 옹벽,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 우려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과 함께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험시설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점검은 ‘현장 중심’ 방식으로 추진되며, 위험 요인이 확인된 시설물은 위험 등급에 따라 즉시 통제, 응급조치, 보수·보강 등 필요한 안전 조치를 신속히..
대구광역시는 지난 8일 발생한 남구 지하통로 옆 비탈면 낙석사고와 관련해, 10일 유사한 비탈면이 있는 관내 지하통로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박희준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을 비롯해 민간 전문가와 구·군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북구 노곡동 경부고속도로 하단 지하통로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 북구 노곡동 경부고속도로 하단, 북구 서변동 고촌교 하단, 수성구 삼덕동 범안로 하단, 달성군 논공읍 중부내륙고속도로 하단 등점검 결과 배수로와 사방림 등이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붕괴나 낙석 위험..
대구광역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등으로 녹조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수질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녹조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종합계획은 녹조 취약시기인 5월부터 오염원을 집중 관리하는 등 선제적 대응체계를 가동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추진 내용은 ▲사전예방 단계에서 비점오염 저감과 야적퇴비·농촌 비점오염원 관리 강화 ▲취약시기 집중관리 단계에서 총인 배출 저감 및 상수원보호구역 관리 강화 ▲사후관리 단계에서 지속적인 수질 모니터링 실시 등..
대구 달성군이 행정 혁신을 위해 실시한 ‘생성형 AI(인공지능) 실무 활용 교육’이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4월 말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모집 인원 160명(회차별 16명)이 조기에 마감되며 지자체 내 ‘AI 열풍’을 입증했다.특히, 간부 공무원들이 혁신의 전면에 나선 점이 눈길을 끌었다. 정은주 부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32명이 교육에 참여해 인공지능(AI) 활용법을 습득했다. 관리자부터 기술 변화를 이해해야 조직 전체의 혁신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교육은 직급별 맞춤형으로 ..
대구 수성구는 지역 주민들의 통합돌봄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청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영상은 고령자와 1인 가구 등 돌봄이 시급한 가구는 물론, 주변 이웃에게 정책을 안내할 수 있는 주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영상에는 통합돌봄 서비스 신청 방법과 주요 지원 서비스 안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의료진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는 현장 사례 등이 담겼다. 이를 통해 단순 안내를 넘어 돌봄과 의료가 연계된 통합 지원 체계를 전달한다.홍보영상은 수성구 누리집(홈페이지)과 사..
iM뱅크가 지난 7일 (재)서구인재육성재단 후원금으로 3천만 원을 기탁했다.(재)서구인재육성재단 류한국 이사장은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iM뱅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지역의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뜻깊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iM뱅크는 2009년부터 매년 후원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후원금은 서구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 발전사업에 쓰일 예정이다.박경철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8일‘2026년 달서으뜸스승상 시상 및 진학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에 헌신한 우수 교사를 격려하고,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장학재단 후원인과 장학생들이 함께하는 감사와 나눔의 시간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2026년 달서으뜸스승상 수상자로는 대구송현초등학교 김영진 교사, 성산중학교 김민정 교사, 대진고등학교 이현희 교사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 200만원의 시상금이 전달됐다.달서..
DGIST는 12일 DGIST E7(컨실리언스홀) L29호에서 세계적인 물리학자 시카고대학교 시드니 로버트 네이겔(Sidney Robert Nagel) 교수를 초청해 ‘제31회 DGIST Distinguished Lecture Series(이하 DLS)’ 강연을 개최한다.네이겔 교수는 현재 시카고대학교 스타인-프레일러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소프트 매터 물리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유리, 커피 얼룩, 물방울처럼 누구나 접하는 물질과 현상 속에서 새로운 물리 법칙을 발견해 온 그는 2023년 미국 물리학회(APS) 연구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