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갑질 피해자의 신분 노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갑질신고 안심변호사’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갑질신고 안심변호사 제도는 공사 ‘갑질행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지침’에 따라 도입됐으며, 갑질 피해자나 사건 관계인이 자신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도 변호사를 통해 상담부터 신고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익명 신고 시스템이다.안심변호사는 갑질 관련 법률상담과 갑질행위 대리신고를 수행하며 필요 시 조사·수사 과정에 참여하는 등 피해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전방위적인 역할을 담..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수성구의 한 음식점과 함께 개최한 자선행사 수익금 전액을 달성복지재단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달성군은 지난 12일 삼성라이온스 강민호 선수 등이 군청을 방문해 자선행사 수익금 4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통큰 기부금을 마련한 자선행사는 바로 ‘강식당3’다. 이는 올해로 3회째 열리고 있는 삼성 선수단의 팬 초청 고기 파티로, 선수들이 직접 고기를 굽고 음식을 나르는 등 행사 진행을 도맡아 한다. 야구팬들이 선수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하다.‘강식당3’는 지난 10일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사랑의열매가 연말연시를 맞아 매년 추진하는 대표적인 모금 행사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범국민 나눔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재해·재난 피해 지원, 긴급복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한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올해에도 임직원 급여 일부를 매월 정기 기부하는 사랑의열매 ‘착한일터’ 캠..
대구 수성구는 13일 적십자회비 모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고홍원 대구지사 사무처장, 백인계 나눔위원회 위원장, 김신혜 전국협의회 홍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전달된 적십자회비는 재난 구호, 사회봉사, 보건사업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모두가 희망과 따뜻함을 나누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경북교육청은 도내 학교와 기관의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법령 이해와 실무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와 기관을 직접 지원하고,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개선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컨설팅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이행해야 하는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보건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주요 의무 사항을 현장에 직접 찾아가 안내하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
칠곡군 왜관읍의 한 폐건물이 공영주차장으로 재탄생했다.14일 칠곡군에 따르면 20년 방치된 공간이 영남대 토목과 선·후배인 군청 도시계획과 두 공무원의 적극 행정으로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됐다. 최근 운영을 시작한 \'옛 왜관주조장 공영주차장\'은 원도심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곳은 과거 주조장이 있던 자리지만 폐업 이후 장기간 비워져 악취·쓰레기 민원이 이어졌고, 도시 미관 저해 요소로 지적돼 왔다.민간 소유지여서 활용 논의가 쉽지 않았던 곳이다. 전환점은 2024년 후배 문세영(47) 팀장의 현장 방문이었..
대구 남구는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를 지원하고 모유수유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유축기 대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모유수유는 영아의 면역력 향상과 산모의 산후 회복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수유 방식이지만 출산 초기 유방울혈, 모유 부족 인식,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모가 많다. 특히 유축기는 단기간 사용되는 물품임에도 개별 구매 시 비용 부담이 커 대여 관련 문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남구보건소는 이달부터 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산모를 대상으로 유축기 무료 대여 지원사업을 실..
예천소방서가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에 소방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119 안전사진전’을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5일간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 실제 화재 현장과 소방대원의 대응 활동을 담은 사진 19점을 전시해, 화재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군민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예천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예천소방서는 사진 관람을 통해 화재 예방 수칙을 자연스럽게 되새기고, 자율적인..
경주경찰서는 13일 경찰서장실에서 지난해 하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경주시 외국인 자율방범대에 감사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 수여식에는 외국인 자율방범대 왕계 대장과 김창석 부대장이 참석했으며, 경찰서장은 직접 감사장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경주시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합동 순찰과 외국인 밀집지역 범죄 예방 활동, 각종 지역 행사 교통 봉사 등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특히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순찰 활동과 외국인 방문객 대상 범..
경북교육청은 기존 지역 교육지원청 소속으로 운영하던 안동·상주·청도 학생수련원을 3월 1일 자로 경북도교육청 직속 기관인 ‘화랑교육원 분원’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분산 운영 체제에서 나타난 비효율을 개선하고, ‘화랑정신’을 공통 가치로 하는 경북형 수련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강화하는 조치다. 이에 따라 각 분원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모험·도전·체험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경북 전역에서 보다 균형 잡힌 수련교육과 경북형 인성․리더십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개편은 경북교육청이..
예천군이 2026년 5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 이 사업은 대상포진 약독화 생백신을 1회 무상 접종해주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작해 2025년부터 50세 이상으로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접종 대상은 예천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50세 이상(1976년생) 군민으로 생일이 지나지 않아도 연중 언제든 접종 가능하다. 또한 예천군 신규 전입자도 전입 6개월 경과 후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보건소에서 대상자 등록을 한 뒤 접종이 가능하다.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지참 후 지..
경주경찰서는 최근 경주 지역에서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해 지난 7일부터 10일간 ‘교통 특별경보’를 발령하고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한다.경주경찰은 이번 교통 특별경보 기간 동안 교통사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현수막 게시와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교통사망사고 감소에 주력할 방침이다.특히, 교통사망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음주운전, 과속, 신호위반 등 중대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
의성군은 지난 10일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신속한 대응으로 약 3시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산불은 1월 10일 오후 3시 15분경 의성군 지역 야산에서 발생했으며, 건조한 기상 여건과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확산 우려가 컸다. 이에 의성군은 산불 발생 직후 산불 대응 단계를 즉시 발령하고, 산림청·소방당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산불진화 헬기와 진화 인력, 장비를 신속히 투입했다. 또한 인근 주민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대피 조치를 실시하며 인명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의성군은 이번 산불의 정확한 발화 원..
1월부터 장애인연금 급여액이 월 최대 43만 9700원으로 인상됐다.또 장애인연금 급여는 근로능력 상실이나 감소로 줄어든 소득을 보전하는 기초급여와 장애로 인해 추가 발생하는 비용을 보전하는 부가급여로 구성된다.기초급여는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해 매년 일정 금액씩 인상된다. 12일 보건복지부는 2025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2.1%를 반영해 2026년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34만 9700원(7190원 인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장애인연금을 받는 중증장애인은 1월 20일(1월 급여 지급일)부터 기초급여 34..
고령군에 지역 사회를 향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9일 군수실에서 ‘대가야시장 4·9회’와 ‘고령군 수의사회’, ‘대가조경’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먼저, 대가야시장4·9회는 이날 11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특히 대가야시장4·9회는 지난해에도 11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잊지 않고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어 고령군 수의사회도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힘을 보탰다. 고령군 수의사회는 지난 2..
전국 돈까스 마니아들에게 ‘성지’로 불리는 칠곡군에서 열린 ‘돈까스 대전’이 지역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지역 행사 홍보 이후 높아진 관심이 매출 증가로 연결됐고, 이는 다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기탁으로 돌아갔다.칠곡군 돈까스 대전에 참여했던 ‘쉐프아이가’는 최근 약목면 경로당에 170만 원 상당의 새우볶음밥을 기탁했다. 어르신들이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 메뉴다.이번 기탁의 계기는 지난달 7일 왜관읍 카페파미에서 열린 ‘칠곡군 돈까스 대전’이었다. 행사에는 한미식당, 아메리칸레스토랑, 포크돈까스, 쉐프아이가 등..
영천시는 경북도 최초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장수축하금’ 제도를 신설하고, 90세 이상 지역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생일이 속한 달에 20만원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의 장수를 기원하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예우사업으로, 참전유공자 수가 해마다 감소하는 현실 속에서 보훈 정책의 상징성과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해 새롭게 도입됐다. 참전·보훈명예수당 수급자는 90세 이상이 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장수축하금을 지급받게 돼,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가족의 행정적 부담을 최소..
경주 동부사적지 일원과 황리단길 관광객 증가로 심화된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대형 환승주차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관광지와 도심지로 유입되는 차량을 분산하고 교통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조성한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을 지난 3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정동 428번지 일원에 조성된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4만 7,248㎡ 규모로, 차량 894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환승주차장이다. 이 주차장은 동부사적지와 황리단길을 찾는 관광객 증가로 반복돼 온 도심 주차난과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12일부터 160명 선발 영천시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2026학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경북대학교 30명 ▲영남대학교 50명 ▲대구대학교 30명 ▲계명대학교 20명 ▲대구가톨릭대학교 10명 ▲경일대학교 10명 ▲대경대학교 10명으로 총 160명이며, 입주 기간은 1년이다.공고일(2026년 1월 7일) 기준 학생과 보호자 모두 1년 이상 영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지역 초·중·고교 졸업여부(50점) ▲생활정도(30점) ▲학업성적(20점)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최종 추천 명단은 2월..
대구 중구는 8일 중구청에서 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과 고홍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처장, 김분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중구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적십자 특별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특별성금 기탁은 지역사회 전반에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적십자 회비 모금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높여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3월 31일까지를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모금된 회비는 각종 재난 현장의 긴급 구호 활동과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