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제일고등학교는 16일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07여 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구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내에서 축제를 진행한 후 마련된 수익금으로, 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 기부까지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유진 대구제일고등학교 학생회장은 “전교생이 함께 참여한 활동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창호 교장은 “학생들이 나눔..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도내 모든 직업계고등학교 54교를 대상으로 실습실 정밀안전진단을 한다.학교 현장의 실습 안전을 교육의 기본 조건으로 보고, 사전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 것이다.정밀안전진단은 대한산업안전협회와의 실효성 있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역시 “미래 교육자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이라는 취지에 공감하며, 이번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진단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방학 기간 도내 모든 직업계고 실습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산업안전 분야 전문위원이 직..
태양광 발전사업 전문기업인 ㈜솔라엘디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15일, 동구 지역 취약계층 7세대를 대상으로 총 2,100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솔라엘디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활동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 이웃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솔라엘디 직원 및 적십자봉사원 30여 명이 참여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솔라엘디는 지난해 10월부터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에 가입해 매월 정기후원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노동조합위원장선거 당선인 공고를 통해 제12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김규홍, 사무총장에 김세민 후보가 선출됐다고 밝혔다.김규홍-김세민 당선자는 15일 실시된 제12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유권자 1863명 중 1088명(58.4%)이 참여한 투표에서 1006표(92.5%)의 찬성표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김규홍-김세민 당선자는 제11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 사무총장과 사무차장을 각각 역임했으며, 앞으로 2년간 제12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을 이끌게..
고령군은 지난 4일과 12일 이틀 동안 지역 내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사업별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업무 추진 관계자와 함께 공사 진행 상황을 살피고 안전 장비 착용 및 동절기 안전 수칙 등을 강조했으며, 군정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지시했다.점검 대상지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파크 골프장(성산·운수) ▲시장길 공영 주차장 ▲좌학근린공원 어린이 놀이터 ▲..
포항시는 올해 실시한 ‘공유재산 정밀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장기간 활용되지 않거나 관리 효율성이 낮은 유휴 공유재산 500여 필지(공시지가 67억 원 상당)를 새롭게 발굴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도 제고, 시유재산 소유권 확보를 위해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공동으로 추진됐다.조사 대상에는 사업 잔여지와 미활용 토지 등 장기간 행정 목적에 사용되지 않거나 무단으로 점·사용되고 있는 시유재산이 포함됐다.오대송기자..
경주 APEC 이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지만, 효과가 경주에만 머물 경우 경북 전역의 관광 성장으로 이어지지 못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경북연구원이 제시한 ‘광역 관광 전환’ 전략을 두고 경북 각 지역에서도 “이제는 실행의 문제”라는 공감대가 확산하고 있다. 경북연구원은 16일 발표한 ‘포스트 APEC, 경북 관광 설계’ 보고서에서 경주 단독 관광 구조에서 벗어나 도내 타지역으로의 이동·체류 유도가 시급하다고 진단했다.연구 결과, 경주 방문객의 평균 숙박일수는 1.5일로 대부분 1박 2일에 그쳤고, 이동은 포항에 편중돼 북부·..
경북도는 APEC 정상회의 이후에도 도내 청정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후속 연안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는 지난 9월 경주시 감포항에서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연안 정화를 한 데 이어, 국제행사 종료 후에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해안 환경 관리에 힘쓰고 있다.이번 행사는 국제행사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청정 해안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된 것으로, 15일 포항시 흥해읍 영일만항 어항 부두에서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영일만항 어항부두 일원에서 플라스틱, 스티로폼, 폐어구,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주요 사적지를 방문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패스트트랙(Fast Track)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15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패스트트랙 서비스 제공은 경주시책인 온(溫, all) 가족 행복누리 도시 ‘여성친화도시 실질 구현’의 일환으로 임산부의 이동 불편과 장시간 대기로 인한 피로를 줄이고,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이용자 배려 정책이다.적용 대상은 임신 중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임산부로 임산부 배지, 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등을 증빙자료로 제시하면 우선입장 서비스를 받을 ..
경북도소방본부는 겨울철에 심정지·호흡기 질환·낙상 등 중증 응급환자가 평소보다 증가하는 상황에서 감기·경미 통증·주취자 등 비응급 신고가 늘고 있어, 119 비응급 신고 자제가 절실하다고 밝혔다.겨울철에는 한파와 호흡기 질환 증가로 구급 수요가 평소보다 크게 늘어난다. 경북소방본부 집계 결과, 2025년 11월 말 기준 119 구급출동은 17만 8,965건으로 집계돼 하루 평균 약 540건, 2.5분당 1건의 출동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방본부는 “119구급차는 생명을 위협하는 환자에게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을 제공하는 필수자..
최근 국무회의에서 쿠팡 사태가 거론되며 ‘형법 체계의 사회적 비용 낭비와 경제 제재를 통한 처벌을 현실화’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강제 조사권’을 부여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공정위의 강제 조사에 대해 국민 인식을 조사한 결과, 국민 10명 중 7명가량인 68.4%가 찬성했다.반면, 반대 의견은 21.7%로 조사돼, 두 의견 간 46.7%포인트 큰 차이를 보였다. 잘 모름은 9.9%였다.또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태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서는 10명 중 9명 가까이인 89.1%가..
청송군 화목초등학교는 지난 11, 12일 이틀간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스키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겨울철 대표 스포츠인 스키를 직접 배우고 경험함으로써 균형 있는 신체 발달을 돕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김연태기자..
고령군은 지난 10일 지역 등록된 차량, 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를 대상으로 2025년 제2기분 자동차세 총 9,323여 건, 14억4천6백여 만원을 부과 고지 했다.이번 2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7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의 기간에 대한 세금이며, 과세기준일(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올해 하반기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 또는 이전 등록한 경우는 실제 소유한 기간만큼만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남학생들과 겨루는 혼성 레슬링에서 전국 1위에 오른 12살 초등학생이 대통령에게 “여자도 해군 특수정보부대(UDU)에 갈 수 있게 해달라”는 손편지가 화제 되고 있다.칠곡군 약동초 6학년 임하경 양은 지난해 3월 레슬링에 입문해 불과 1년 만에 초등부 남녀 통합 60㎏급 자유형 랭킹 1위에 오른 선수다.기본기인 ‘태클’ 하나로 남학생들을 잇달아 제압하며 장흥 전국대회, KBS배, 문체부 장관기까지 3개 전국대회를 연속 우승했다.임 양은 지난 13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쓴 편지를 들고 칠곡군청 기획실을 찾아가 “대통령님께 꼭 전..
안동시는 지난 12일 태화동에 소재한 신축 보훈회관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에는 안동시장, 국가보훈부 관계자, 국회의원, 도 시의원, 안동 보훈·안보단체장, 보훈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보훈회관의 개관을 축하했다.이번에 정식 개관한 안동시 보훈회관은 1976년 건립된 기존 건물의 노후화와 협소 문제를 해결하고, 보훈단체 간 협업 체계를 구축은 물론 보훈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2022년부터 본격 추진됐다.안동시는 총 4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4층 규모의 보훈회관을 조성했..
달성군은 (재)달성청운장학재단이 법인 해산 후 주식 5000주와 현금 포함 11억 원 상당의 재산을 달성군에 귀속했다고 밝혔다.이 재단은 올해 8월 열린 이사회에서 법인 해산과 잔여재산 전액을 정관에 따라 달성군에 무상 귀속하는 것을 결정하고, 소유권 이전 완료 후 관련 서류 일체를 지난 9일 달성군에 제출했다.재단은 2008년에 설립돼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지원하는 등 교육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왔으나, 지난 2024년부터 법인 사정으로 목적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후 논의 끝에 법인 ..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른 11개 검사수탁기관과 함께 제2차 자금세탁방지 검사수탁기관 협의회를 열어, 자금세탁방지(AML) 감독·검사 실적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최근 AML 관련 동향과 대응방향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특히 초국경 범죄 관련 AML 대응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금세탁의 통로로 악용될 수 있는 약한 고리를 차단하기 위한 AML 강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협의회 회의에선 올해 1~3분기 AML 검사·제재 실적을 분석해 그동안 검사·제재 업무의 미비점을 확인하..
성주군은 지난 9일 초전면 문치경로당에서 6·25전쟁 당시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서 공훈을 세운 故이득기님에 대한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을 가졌다.故이득기님은 1952년 8월 11일 입대하여 1954년 11월 1일 제대했으며, 6·25전쟁 중 수공작전 및 전투 수행 과정에서 뛰어난 용기와 봉사정신을 발휘한 공로가 인정되어 화랑무공훈장이 추서됐다.이번 훈장 전수는 국방부가 진행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통해 이뤄졌으며, 훈장은 이 상병의 자녀인 이종호 님에게 전달했다.수훈자의 유가족 이종호 님은 “나라를 위해 ..
예천군은 2025년 2기분 자동차세 12,923건 19억 9천만 원을 부과하고 이달 말까지 납부 홍보에 나선다.제1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지난 1일 현재 예천군에 등록된 차량(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다만, 차량 소유자가 1년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고지되지 않는다.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인출기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www.wetax.go.kr), 스마트위택스 등을 통해 은행 방문없이 온라..
의성군은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의성군 일제소독의 날’을 운영해 가금농가, 거점소독시설, 소규모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제 소독은 방역차량 6대(군 2대, 공방단 4대)를 투입해 거점소독시설 진출입로 및 내․외부를 우선 소독하고 3일 동안 권역별(중부, 서부, 동부)로 나누어 가금농가 진출입로, 주요도로, 하천주변을 집중 소독했다. 전업 가금농가(51호, 4,096천수)에는 소독약(1,320kg), 생석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