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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대구환경청, 수질오염사고 대응 ‘앞장’..
사회

대구환경청, 수질오염사고 대응 ‘앞장’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11/02 16:46 수정 2025.11.02 16:46
칠곡군 등 유관기관 합동 훈련

대구지방환경청은 낙동강 본류 왜관낙동강교에서 수질오염사고를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상황전파, 초동대응, 방제조치 등 사고 수습 전반에 대한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대구환경청, 경북도, 칠곡군, 칠곡소방서, 한국환경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등 6개 기관 8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상황은 왜관낙동강교를 지나던 탱크로리 차량 운전자의 졸음운전으로 추돌 사고가 발생해 경유 약 2,000L가 낙동강으로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이번 합동 대응훈련은 사고신고 접수 후 ▲관계기관간 상황전파, ▲케미칼흡착포 살포, ▲오일붐 설치, 유흡착포 살포 등 유류확산 초동조치를 실시하고, ▲방제선박 운영을 통해 오일펜스를 2단으로 설치해 오염물질 확산을 원천 봉쇄했다.
또한, 흡착식 유회수기 등 전문 방제장비를 동원 유출된 경유의 신속한 제거작업을 실시, 드론의 입체관측을 통해 오염물질의 확산범위 등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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