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봉양면 도리원길 일원(면적 69,248㎡)이 지역사회와 공존·발전하는 상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자율상권구역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자율상권구역 지정은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상인들은 자율상권조합을 설립한 뒤 예비자율상권구역 내 상인과 상가건물 임대인,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올 1월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이후 중소벤처기업부 협의와 경북도 지역상권위원회 의결을 거쳐 지난달 31일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 7일 최종 지정 공고가 이뤄졌다.봉양면 소재지는 이번 지정..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개최된 2026 연화지 벚꽃 축제가 30만 명이라는 역대급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의 화려한 겉모습보다 더욱 빛난 것은 김천시의 내실 있는 행정력이었다.시는 이번 축제를 기획하며 형식적인 개막식과 바가지요금, 안전사고 없는 ‘3無축제’를 제1원칙으로 내세웠다. 내빈 위주의 의전 행사인 개막식을 과감히 생략하고, 해당 예산과 인력을 현장 안전관리와 관광객 편의 확충에 투입하여 실용주의 행정의 정석을 보여주었다.축제를 관광객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심한 행정력이 “벚꽃과 축제 ..
안동시는 유엔 관광청(UN Tourism)이 주관하는 ‘제6회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 공모에서 예끼마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후보 마을로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후보 선정은 안동의 전통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이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은 결과다. ‘최우수 관광마을’ 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 자원을 보전하고, 관광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고 있는 전 세계의 모범적인 마을을 발굴해 인증하는 프로젝트다. 안동시 예끼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재능나눔 일반단체 활동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농촌재능나눔 지원사업’은 개인이나 단체의 지식·기술 등 재능을 농촌에 기부하여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센터는 지난해 칠곡군 지역 8개 읍·면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냅사진 촬영, 이·미용 메이컵, 건강 마사지, 노후 주거환경 개선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도 사업 대상자로 최종 이름을 올렸다.올해는 ..
경북도는 11일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19년 3·1운동 직후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됐다. 이후 일제에 조직적으로 항거하며 독립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특히 백범 김구선생의 백범일지 ‘나의 소원’ 일부를 인용한 “오직,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 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기념식은 임시정부를 대표하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자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개청 10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를 더했다.도는 대한민국임시..
구미시의 대표적 휴식 공간인 낙동강체육공원이 올봄 화사한 유채꽃 경관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구미시는 공원 내 약 1만6천㎡ 규모의 유채꽃 단지를 조성해 도심 속에서도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경관을 마련했다. 노란 꽃물이 강변을 따라 펼쳐지며 봄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현재 개화를 시작한 유채꽃은 다음 주 중 만개하여 5월 초순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특히 4월 말 휴일과 5월 초‘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연인 등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될 전망이다. 방문객들은 넓게 펼쳐진 산책로를 따..
경상북도는 4월 10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2026년도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이하`추진단\')’ 제1차 운영위원회 및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추진단 1기 (2023~2025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기(2026~2028년) 운영 방향과 지역필수의료법 시행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추진단은 경상북도와 대구·경북권 종합병원, 포항·김천·안동의료원, 경상북도의사회,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거버넌스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1기를 운영하며 필수의료 협력 기반을 구축해 왔다.그동..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과 시 관계자들이 행사 개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영천별아마늘’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대구 도심에서 홍보·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천마늘농촌융복합지구 조성사업 중 공공판로 개척사업의 일환으로, 영천마늘과 마늘 가공제품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현장 판매를 통해 실질적인 소비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총 2회에 걸쳐 진행..
경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역량 강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대형 유통사 온라인 기획전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이번 마케팅 사업은 도내 생산 제품의 판매 확대를 위한 판로 지원에 중점을 둔 ‘경북세일페스타 마케팅 지원사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을 양 축으로 하는 이원화 전략(Two-track)으로 추진한다. 특히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은 도와 15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원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경주시는 지역의 대표 역사문화자원인 신라문화제와 양동마을, 국립경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천년고도 경주가 품고 있는 역사와 문화의 가치,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문화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전국적으로 입증한 성과다. 12일 경주신에 따르면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발굴·육성해 지역문화의 다양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2025년 7월 지방자치단체 추천과 국민 추천, 빅데이터 분석 등을 거쳐 전국 200개 후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SNS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11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조우했다. 이 전 위원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김 후보와 만나 짧게 인사를 나누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언젠가 만날 사람을 오늘 만났습니다. 이진숙 vs 김부겸\"이라고 썼다. 뉴시스..
청도군은 지난 10일 지역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청도읍 도시재생뉴딜사업, 유등리 문화생태탐방로 조성 사업 등 지역 주요 핵심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 현안사업의 공정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해 신속한 대응방안 마련 및 안전관리 체계를 면밀히 살피기 위해 계획하였다.제일 먼저 방문한 지역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사업(공정율 65%)은 공공임대주택 44세대, 공동육아센터, 다함께돌봄센터를 조성하여 젊은 세대를 위한 최적의 주거 공간을 저렴하게 제..
6·3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 광역단체장 대진표가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지만, 보수 텃밭인 TK(대구·경북)는 오히려 ‘경선 잡음’과 ‘후보 난립’으로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이 발 빠르게 후보를 확정하며 ‘동진(東進)’ 전략을 가속화하는 사이, 국민의힘은 내부 갈등이 격화되며 전통 지지기반에서조차 주도권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대구시장 선거는 이번 지방선거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민주당은 일찌감치 김부겸 후보를 전면에 내세워 ‘TK 교두보 확보’에 나선 반면, 국민의힘은 유영하·윤재옥·추..
성주군가족센터가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지방활성화사업’이 지역 영유아 가정의 보육 환경을 개선하며 지역사회 돌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보육 인프라가 부족한 면 단위 지역까지 질 높은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간 복지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성주반다비체육센터 3층 ‘키즈머뭄공간’을 지역 내 공공자원으로 적극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을 새로운 육아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4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운영되는 ‘찾아가는 오감놀이’는 4~13개월 영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발달 단계별 소규모 그..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구자근)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경선 지역을 1차로 확정했다. 12일 도당 공관위에 따르면 광역의원 선거구 10곳, 기초의원 선거구 6곳에서 경선을 하기로 의결하고 경선 후보자도 발표했다. 광역의원 경선 선거구는 김천시의 경우 제2선거구(이영두·이우청), 제3선거구(박선하·조용진)이다. 구미시는 제5선거구(이명희·정근수), 제8선거구(김영길·백순창·임명해)이다. 영천시 제2선거구(박영환·윤승오), 청도군(이광동·이종평)이다. 의성군 제1선거구(김만용·김성열·박지혁), 제2선..
고령군은 군민의 생활편의 증진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수요사업 및 재난안전수요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고령군이 건의한 사업은 ▶개진면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비 12억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비 28억원) ▶국민체육센터 노후시설 정비사업비 (사업비 10억원) ▶덕곡면 주민복합커뮤니티 공간 개선(사업비 6억원) ▶(구)사문진교 보수보강 공사(사업비 10억원) ▶다산면 벌지2리 배수로 정비(사업비 2억원) ▶AI딥러닝 기반 지능형 재난 안전 관제망고도화 사..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관련 발언을 둘러싼 외교 충돌을 두고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일각에서는 “즉흥적 SNS 외교가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까지 나오며 논란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1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송언석 원내대표는 전날 “타국 정부와의 불필요한 감정적 갈등을 멈추고 지혜로운 외교적 수습에 나서야 한다”며 “아무리 옳은 주장이라도 시기와 방식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논란은 이 대통령이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아동 학대를 주장하는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서 촉발됐다. 국..
경주시가 농촌지역 공공하수도 확대와 수질 개선을 위해 ‘현곡 소현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현곡면 8개 리를 대상으로 생활하수 처리 기반 확충을 목표로 하며,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385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하수관로 52㎞ 정비와 중계펌프장 22개소 설치, 배수설비 1,293가구 정비 등으로, 농촌지역 하수 처리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2023년 총괄공사를 발주해 1차분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4년에는 2차분 공사와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진행했..
뉴시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TK 정희용(칠곡.성주.고령)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이번 선거를 “여당 견제를 위한 분수령”으로 규정하며 지지층 결집과 외연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입법·행정 권력을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이 사법 영역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려 한다”며 “지방정부 차원에서라도 권력 집중을 견제하는 것이 이번 선거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선거의 시대정신으로 ‘민생 안정’을 꼽았..
뉴시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컷오프된 6선의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무소속 포함 단일화’라는 승부수를 던지면서 향후 선거 구도에 중대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 부의장은 10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3파전이 되면 민주당에 시장직을 상납하는 꼴”이라며 사실상 ‘보수 단일화론’을 공식화했다. 이는 자신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더라도 최종적으로는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를 통해 1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