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돌봄이 필요한 홀몸어르신의 안전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맞춤형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87억 5,000만원을 들여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5,683명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생활지원사 355명이 주 1회 방문하고 주 2회 안부전화를 실시하며 홀몸어르신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안전 확인과 사회참여 지원,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직접서비스와 민간 자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시는 긴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필요..
경북도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현장 분류부터 광역응급의료상황실 직권 지정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3단계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편에 나선다.경북도는 지난 12일 경북대학교병원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구·경북 응급 이송체계 간담회’에 참석해 경북도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편안을 발표하고, 지역 의료 현실을 반영한 핵심 정책 과제들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경북의 이송체계 개편안은‘응급의료 권역별 우선수용 원칙 수립’과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의 공동대응 및 ..
포항 AI데이터센터 조감도. <뉴시스> 포항에 구축되고 있는 AI전용데이터센터가 내년 10월 국내 최초로 상업운전을 시작한다.13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시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단 10만㎡부지에 들어서는 이 시설은 40MW 규모로 지어진다.현재 전력확보는 물론 건축허가를 포함한 모든 인허가와 행정절차가 지난 2월 완료됐고, 5500억원에 이르는 금융조달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경북도는 이 달 착공해서 내년 9월 준공, 10월 상..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13일 민생회복·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칠성시장을 방문해 한 식당을 찾아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경호 제공>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취임도 전에 구청장·군수 당선인들과의 정책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전통시장 현장 행보에 나서는 등 광폭 소통 행보를 이어가면서 향후 시정 운영과 정치적 입지 강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추 당선인의 최근 행보를 단순한 인수위원회 활동이 아닌..
뉴스1 차기 잠룡으로 꼽히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충청권 투자 확대를 두고 \"TK 패싱이 아니라 경북의 기회\"라고 강조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반도체 산업 전략을 설명한 발언이지만, 지역 정가에서는 구미와 광주, 포항과 부산을 연결하는 초광역 공급망 구상을 통해 향후 \'대구경북\' 통합과 남부권 메가경제권 구축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 지사는 14일 반..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은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경상북도 문화누리 WEEK, 찾아가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리적·신체적 이유 등으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가 많은 지역의 복지관, 행정복지센터, 아파트 단지 등을 직접 찾아가 운영한다.행사장에서는 다양한 ‘경북 문화누리 꾸러미상품’을 선보이고 현장 상담과 주문 접수를 진행한다. 상품 가격은 15만 원 이내이며, 올해는 도내 15개 가맹점이 참여해 총 37..
안동시는 최근 대구출입국 외국인사무소와 협력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체류등록 편의를 높이고 외국인등록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사무소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 증가에 따라 발생한 외국인등록 지연 불편을 해소하고, 외국인등록 지연 해소와 지역 농가 지원 차원에서 마련됐다. 안동시는 농업기술센터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임시 이동사무소를 운영했으며, 지문 채취와 외국인등록 절차를 원스톱으로 진행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안동시와 대구출입국 외국인사무소는 지난달 27일부터..
안동시는 ‘여름철 재난(풍수해․폭염) 대책보고 회의’를 6월 11일(목)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여름철 재난 기간을 앞두고 범부서 차원의 대책점검과 선제적 대응방안을 논하고자 마련됐다. 배용수 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10개 협업부서장과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참석해,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부서별 역할과 협조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태풍 및 폭염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고, 지난 3월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여름철 재난 취약성이 높..
안동시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갑년, 권미경)는 6월 11일, 관내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함께 짓는 집, 함께 사는 마을’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안기동 주민들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조성된 ‘안기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이웃이 서로를 돕는 나눔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척추 및 하지 질환을 앓으며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구로, 오랜 기간 방치돼 파손된 싱크대와 노후화된 장판으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위생과 안전 측면에서도..
경북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젊어지는 조직환경에 발맞춰 직원 간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직장 내 괴롭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인권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도와 시군을 포함한 경북 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평균 연령은 2015년 43.8세에서 2025년 41.7세로 낮아졌으며, 40세 이하 공무원의 비율은 같은 기간 37.6%에서 47.2%로 10%p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공직 사회가 빠르게 젊어지고 있다.도는 이러한 조직환경의 변화 속에서 기존 세대의 가치관 강요나 소통방식의 차이로 인해 발생..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문화․관광 분야 전문가, 도 문화관광체육국 직원, 경북연구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문화관광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그간 서울에서 진행하던 장소를 도청으로 옮겨 상반기 동안 논의해 온 AI기반 문화콘텐츠 활용방안과 신개념 관광 활성화 구상을 현장에서 실질적인 사업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발제에는 ▲KAIST 김재철AI대학원 박진호 초빙교수, ▲경북연구원 정성훈 연구위원, ▲지역과 소셜비즈 박철훈 대표이사가 경북 문화관광 혁신을 위한 ..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포항시 일원에서 추진 중인 침수예방시설(차수판), 냉천교 재해복구사업, 항사댐 건설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경상북도와 포항시 민‧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먼저, 2022년 태풍‘힌남노’당시 집중호우로 냉천이 범람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아파트를 찾아 침수방지시설(차수판) 설치 상태와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 실제 침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임시조립주택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거주기간을 최대 1년 연장하고, 안전점검과 폭염 대응 등 생활안정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산불피해 이재민 2,531세대 중 446세대가 퇴거를 완료했으며 현재 2,085세대 3,551명이 거주하고 있다. 임시조립주택 입주 이재민의 안정적인 주거 지원을 위해 안동·청송·영양·영덕은 사용기간을 2027년 상반기까지 연장했으며 의성군도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주거 여건을 고려해 사용기간 1년 연장을 7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이번 사용기간 연장은 산..
경북도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안정적 논의와 향후 시행 준비를 뒷받침하기 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보완과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이번 연구는 특별법의 통과를 전제로 국회 심사와 향후 시행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헌법적·제도적·실행 과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선추진-후보완’ 일정의 후속 작업이다.경북도는 국회 논의 과정에서 예상되는 쟁점과 시행 이후 필요한 보완 과제를 사전에 정리해 행정통합의 안정성과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대구경북은 광역행정통합 논의를 가장 먼저 본격화한 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정부·여당의 검찰개혁 추진을 강하게 비판하며 \"개혁이 아닌 보복\"이라고 직격했다. 아울러 한국 사회의 병폐로 지목한 족벌언론 카르텔과 유튜브발 가짜뉴스 문제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내며 언론의 공적 책임 회복을 촉구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청을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분리하는 검찰개혁안에 대해 \"검찰 개혁한답시고 입법 독주로 계속 치달으면 경찰 만능시대가 되고 범죄자 천국 시대가 된다\"고 직격했다. 특히 \"헌법상 명시된 검찰청을 공소청으로 ..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을 사태의 \'몸통\'으로 지목하며, 즉각적인 출국금지와 강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나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짜 당장 물러나야 할 사람, 당장 출국금지 조치를 받고 철저한 수사를 받아야 할 사람은 비상임인 노태악 위원장이 아니라 실질적 실권자인 위철환 상임위원\"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위 상임위원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18기 동기이자 \'밥 친구\'로 알려진 막역한 사이\"라며 \"이 ..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 논의가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여야 모두 선관위의 조직 운영과 감시 체계 전반에 대한 손질이 불가피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법률 개정을 넘어 개헌 필요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가능성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적절한 대응이 이뤄지지 못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상급기관 보고 체계와 현장 지휘 시스템의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선관위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정치적 운명이 중대 분수령에 들어섰다. 6·3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이 당내 전면전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장 대표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고리로 전국 재선거와 특검을 강하게 요구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지만, 당내에서는 이미 \"식물 대표 상태\"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주 소집 여부가 결정될 의원총회가 장 대표 체제의 존속 여부를 가를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내부 기류는 장 대표가 대표직을 계속 수행하기 어렵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개혁 성향..
경상북도안동의료원 산하 경북권역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는 7월 7일(화)부터 예천군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센터장 권인경)에서 산모 및 양육모를 위한 심리안정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천군 0세 특화반에서는 생후 60일 이상 12개월 미만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산후우울증 등 정서적 고위험군 예방 및 부모교육으로 정서적 회복을 돕고 ‘경북도K보듬6000(온종일 돌봄을 위한 육아천국)의 사업일환인 저출생 극복을 위한 환경조성에도 발맞추게 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
대구 서구청은 지난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관내 학생 및 학교밖지원센터 소속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제로(ZERO) 챌린지’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쓰레기 제로(ZERO) 챌린지’는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활동 목표를 설정, 달성하는 경험을 통해 지역 미래세대의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 챌린지는‘제로웨이스트 5R’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제로웨이스트 5R이란 △거절하기(Refuse) △줄이기(Reduce) △재사용하기(Reuse) △재활용하기(Recy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