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최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갱신받으며,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지자체로서의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행정에 반영해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 권리를 보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이번 재인증은 최초 인증 이후 지속 추진한 친화 정책의 실효성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 행정 성과를 종합 평가했다. 그동안 칠곡군은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아동권리교육 등을 통해 아동이 정책 주체로 참여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놀이·안전·복지·..
구미시는 24일 인동36길 17에 조성한 청소년자유공간 놀잼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도·시의원, 구미대학교 총장,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청소년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할 예정이다.행사는 국민의례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청소년 놀잼센터는 기존 청소년시설의 접근성 한계를 보완하고, 청소년들이 학교와 집 가까운 생활권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북 최초의 생활권 청소년자유공간이다.총사업..
구미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반도체 소재 분야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전국적인 반도체 거점 확보 경쟁 속에서 ‘반도체 산업의 최적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구미시는 23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기업이자 지역 향토기업인 ㈜월덱스, 경북도와 함께 제품 생산 시설 증대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배종식 월덱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제단체장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월덱스의 성공적인 투자 추진과 지..
23일 오전 8시 29분께 경북 경산시 사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폭발 추정 사고 현장에 불탄 신발이 놓여 있다. 뉴시스 8명의 중경상을 낸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은 주민 간 공금 문제를 둘러싼 장기간 갈등 속에서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사건 전날 주민 간 격렬한 다툼으로 경찰이 출동했고, 범행 당일에는 아파트 내부 폐쇄회로(CC)TV가 작동하지 않았던 정황도 확인돼 경찰이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23일..
경북도와 포항시가 23일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 포항 Day를 개최하고 지역 산업 구조 전환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방위 공조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경제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역 경제정책과 주요 현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릴레이 방식의 전략회의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포항시가 중점 추진 중인 8대 핵심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주요 안건은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창업도시 조성 ▲아시아·태평양 AI센..
경북도가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구경북을 수도권에 대응하는 국가성장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경권 5극3특 발전전략’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 설계도’를 지역이 직접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하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으로, 11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하는 것이 목표다.정부 설계도가 국가 차원의 정책 방향과 지원체계를 담은 \'큰 밑그림\'이라면, 발전전략은 그 위에 지역이 성장엔진과 공동협력 과제를 직접 그려 넣는 ‘실행 도면\'으로 볼 수 있다.계획기간은 내년부터..
안동의 대표 여름 물축제인 ‘2026 안동 수(水)페스타’가 오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9일간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안동시가 후원하고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물놀이 및 수상 체험, 먹거리, 공연, 캠핑, 힐링 콘텐츠를 한데 모은 여름 축제다. 축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의 시작은 10CM, 권진아, 셀위펑크 등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안락페스티벌’이 장식..
안동시는 22일 옥동을 시작으로 관내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민선 9기 동행 프로젝트 읍면동 현장소통 간담회’ 일정을 시작했다. ‘안동시와 의회가 함께 듣고, 함께 답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안동시와 안동시의회가 처음으로 함께 추진하는 읍면동 순회 간담회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이재갑 안동시의회 의장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첫 방문지인 옥동에서는 권기창 시장과 이재갑 의장이 상생과 포용, 협치를 약속하는 공동 서명 퍼포먼스를 펼치며 화합과 동행의 시작을 알렸..
경상북도는 23일 행정부지사실에서 2026년 2분기 도정 핵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6개 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우수 성과를 창출한 부서를 격려하고, 도정 전반에 성과 중심 행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분기 우수부서는 ▲기후환경정책과, ▲디지털메타버스과, ▲민생경제과, ▲산림정책과, ▲원자력산업과, ▲지역개발과 6개 부서이며, 특히 글로벌·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대규모 국비 확보, 민생안정·산불 대응 등 도정 핵심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경북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한 점이 높은..
경상북도는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높아진 관심을 일본 관광객 유치로 이어가기 위해 21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경북관광 로드쇼’를 열고 현지 관광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로드쇼는 경북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일본 시장에 집중 홍보하고 현지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관광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가장 큰 성과는 한국관광공사(도쿄지사)와 함께 일본 대표 여행사인 한큐교통사가 내년 5월 안동탈춤공연과 하회선유줄불놀이,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통해 ..
경상북도는 동해선 KTX-이음 신규 투입으로 철도교통망이 한층 고도화됨에 따라 확대된 철도 이용 수요를 지역 해양관광 콘텐츠와 연계하기 위해 개발한 ‘동해선 관광패스’를 코레일 플랫폼을 통해 본격 판매한다. 동해선 관광패스는 동해안 철도시대에 맞춰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등 동해안 5개 시·군의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통합 관광상품이다. 해양관광지와 해양레포츠, 역사문화·지역축제, 먹거리 등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코레일 대구본부의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연계해 동해선 열차 이용객에게 철도 운임과 주요 관광지 입장료..
경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 공모에서 안동·청송·고령 등 3개 사업이 선정돼 전국 최다 선정과 함께 국비 85억 원을 확보했다.이번 선정으로 경북도는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이어갔다.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은 성장촉진지역(전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자체가 지역여건과 주민수요를 토대로 사업을 직접 발굴·신청하는 상향식 공모사업으로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편의·문화·복지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당 국비 최대 30억 원이 지원된다.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단순 기반시설 조성에 그치지 ..
안동소방서와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3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제92주년 수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수방의 날은 1934년 7월 23일 유례없는 폭우로 낙동강이 범람해 안동 전역이 큰 피해를 입었을 당시, 제방 복구와 인명구조 활동에 앞장서며 재난 극복에 기여한 선배 의용소방대원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전국에서 안동시에만 존재하는 고유의 역사 깊은 기념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행사에 앞서 김병각 안동소방서장과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임원진은 고(故) 김두수 의용소방대장 기념비를 참배하며 ..
포항세명기독병원 정형성형병원 류인혁 원장이 오는 2027년 5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100회 일본정형외과학회 연례학술대회(The 100th Annual Meeting of the Japanese Orthopaedic Association·JOA2027)’에 공식 초청 연자로 참석한다.10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2027년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열린다. 일본 정형외과 분야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로, 학회 측은 1만 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류인혁 원장은 학술대회 둘째 날인 ..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2일 경산시새마을회와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지도자와 회원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등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 대상 자살 예방 교육 및 생명지킴이 양성 ▲생명지킴이 활동 활성화 및 자살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추진 ▲복지 사각지대 및 자살 고위..
예천군은 경북도가 국립경국대 의대 및 부속병원 부지를 경북도청신도시로 확정함에 따라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유치 지원 TF팀’을 발족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7월 23일(목) TF팀 구성 첫 회의를 열고, 추진 상황과 관계기관 협의 내용을 공유한 뒤 분야별 과제와 부서별 역할을 부여했다. TF팀은 박창배 부군수를 총괄로 관련 실·과·소 부서장과 호명읍장 등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의대 설립 유치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국립경국대 의대는 대학과 부속병원, 기숙사를 한곳에 집적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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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와 경대연합의원이 장기요양 재택의료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상덕 보건소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재택의료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재택의료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군민께서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박두원기자..
경주시 황오동 자율방재단이 21일 신한은행 네거리와 구 경주역 일대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폭염 피해 예방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황오동 자율방재단원과 배진석 경북도의원, 최진열 경주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얼음물을 나눠주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을 당부했다.서경규기자..
영양군은 22일 2026년 경북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주)지에스풍력발전과 ㈜영양레미콘에 경북 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군 재정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우대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방세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이상 지방세 체납 없이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자로서, 납부 실적과 지방재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북도 지방세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김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