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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포항세명기독병원 류인혁, 日 학술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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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류인혁, 日 학술대회 참석

김예옥 기자 yeok1960@naver.com 입력 2026/07/23 17:01 수정 2026.07.23 17:02
정형외과학회 100주년 기념

포항세명기독병원 정형성형병원 류인혁 원장이 오는 2027년 5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100회 일본정형외과학회 연례학술대회(The 100th Annual Meeting of the Japanese Orthopaedic Association·JOA2027)’에 공식 초청 연자로 참석한다.

10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2027년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열린다. 일본 정형외과 분야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로, 학회 측은 1만 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류인혁 원장은 학술대회 둘째 날인 5월 14일 ‘외상에 의한 복합 주관절 불안정(Complex elbow joint instability by trauma)’ 심포지엄에 연자로 참여해 ‘주관절 탈구에서의 연부조직 손상(Soft tissue injury in elbow dislocation)’을 주제로 발표한다. 주관절 탈구에 동반되는 인대와 근육 등 연부조직 손상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임상 경험과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류인혁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의와 정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거쳤으며, 정형외과 전문의와 수부외과 세부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미국 하버드대학교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에서 연수했고, 제30대 대한수부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왔다. 2026년 상반기에는 통신저자로 참여해 제1저자인 이지호 부장 등 정형외과 의료진과 함께 팔꿈치 관절 손상 치료 논문 3편을 미국과 영국의 국제 저명 학술지에 게재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류인혁 원장은 “일본정형외과학회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학술대회에 초청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축적한 주관절 손상 치료 경험과 연구 성과를 세계 의료진과 공유하고, 환자에게 더욱 나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와 진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명기독병원 정형성형병원은 상지·하지·척추 분야로 세분화된 전문센터 체계를 갖추고 연간 20만 명의 외래 환자를 진료하며, 1만 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외래 환자 250만 명, 수술 16만 건을 넘어섰으며 현재까지 60여 편의 주요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2023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78회 미국수부외과학회에서 상지관절센터팀의 발표 논문으로 ‘2023 Clinical Pearl Award’를 수상했다. 김예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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