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희수(포항)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3일 포항시 창포동 소재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입소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는 등, 입소자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입소자들의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김희수 의원은 입소자들이 주위의 관심과 따뜻한 정(情)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면서, 입소자들이 행복하고 종사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복지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약속했다.
  한편 김응규 의원(교육위원회)과 나기보 의원(농수산위원회), 배영애 의원(문화환경위원회)은 같은 날 김천시 남면 소재 성요셉마을과 김천시 어모면 소재 김천시중증장애인자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어르신,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시설과 입소자들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김봉교, 이홍희, 장영석 의원도 노인 양로시설인 선산읍 소재 성심셀린의집(재단법인 그리스도의교육수녀원 박현선)을 방문,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혜련 의원 등은 영천지역에서 고우현 의원 등은 문경지역 소재 시설을 방문, 생필품 전달과 함께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그 외 도의원들도 각 출신지역 소재 복시시설을 방문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영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