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여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한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7일부터 시작했다.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코로나19 방역 공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생활방역 분야 32명, 백신접종 지원 분야 9명을 조기에 선발하여 공공이용시설 방역 및 예방접종센터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