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소방서가 포항시 남구 연일읍 우복2리 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새로이 조성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했다.
우복2리는 마을 내 협소한 도로 때문에 소방 차량 진입이 곤란했다.
또한, 이번 전달식에서 ▲마을회관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 부착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29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58개 무상 보급 순으로 이루어졌다.
추후 연일119안전센터에서 세대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돕고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한다. 김정현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