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도의회 윤승오 위원장,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정치

도의회 윤승오 위원장,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1/09/12 17:56 수정 2021.09.12 17:56
활성화 방안 열띤 논의

윤승오 경북도의회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 위원장(비례, 국민의힘)이 대구경북연구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가 후원한 제1차‘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 포럼’에서 라운드테이블 토론자로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펼쳤다. 먼저, 제1차‘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 포럼’은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여효성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경제분석센터장이 ‘사회적 금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임규채 대구경북연구원 경제일자리연구실장이 ‘경북의 산업구조와 지역경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 김용현 대구경북연구원 빅데이터센터장, 박승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포용발전실장, 장인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어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윤승오 경북도의회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구본근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 및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오경묵 한국경제신문 지식사회부 부장이 참석해 지역산업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토론에서 윤승오 위원장은 “‘포스트코로나’,‘위드코로나’시대에 대비해 의회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사회적기업인 ㈜스마트인디지털 등을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조기 차단에 대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코로나 이후 실효성 있는 정책 등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하며, 아울러 윤승오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 대한 집중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종팔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