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7일 고령군 다산면 카페 ‘H-table’에서 청년창업 ‘도시청년시골파견제 1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도시청년시골파견제사업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2021년 7월까지 추진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자 청년 유입 정책으로 5개팀, 총 10명이 고령으로 전입하여 창업에 성공하였으며, 이 중 ‘H-table’은 2018년 1기에 추진된 도시청년시골파견제 1호점이다.
카페 ‘H-table’은 Happy(행복한), Honest(정직한), Health(건강한) 등의 긍정적인 단어들의 첫 글자인 ‘H’를 따서 만든 이름으로 좋은 것만 고객의 식탁위에 올리고 싶다는 김유진 대표의 마음이 담겼다. 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