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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쌀쌀한 출근길..
사회

쌀쌀한 출근길

뉴시스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1/10/11 19:02 수정 2021.10.11 19:02

연휴가 끝난 화요일인 12일은 아침 기온이 내려가며 쌀쌀하겠다. 
남부지방은 낮까지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아침부터 밤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1일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13일 아침까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동풍과 지형의 영향이 더해져 강원영동남부와 경상권동해안에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남부와 경북북부내륙을 제외한 경상권, 제주도는 20~70㎜다. 충북남부와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울릉도, 독도는 10~40㎜ 비가 예상된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6도, 춘천 14도, 대관령 9도, 강릉 15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6도, 부산 19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대관령 13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대구 19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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