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축사 공기정화 질병 예방 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양계 농가 2개소에 공기정화시설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축사 내 환경을 개선하고 닭들의 호흡기 질병을 줄이기 위해 두 농가에 8천여만 원을 들여 공기정화시설을 했다. 이들 농가는 닭 12만 마리를 키우고 있다. '
정화시설은 축사에 유입되는 공기를 거르고 살균함으로써 가축 질병을 예방하고 분진도 줄일 수 있다. 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