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0일 도청에서 대학교수, 세무사, 회계사, 민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넷북 연구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에서 지방세 신세원 발굴을 위한 연구 과제를 공유하는 등 지방재정 확충 및 제도개선을 위한 지역 최고의 전문가 그룹과의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는 전반적인 경북도의 재정현황과 신세원 발굴 추진방향 등 3개 분야에 대한 정책설명과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