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27,28일 이틀간 점촌역광장에서 ‘문경약돌한우 먹는 날’ 행사를 추진한다.
문경시는 문경약돌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한우축제를 개최했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과는 다르게 소비촉진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문경약돌한우 전 상품을 5~20%로 할인 판매해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 제공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문경대학교와 협업해 약돌한우를 이용한 미니 스테이크 시식과 20여종의 약돌한우를 이용한 요리 전시회를 개최와 더불어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 명품화사업단과 함께 약돌 축산물 브랜드 홍보관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육포다식 및 애견간식(강아지쿠키) 만들기 체험을 사전접수를 통해 무료로 1일 2회 총 4회간 운영한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