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진보청년연합회가 5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보면 소재 취약가정을 방문, 생필품을 지원하고 거주여건을 돌아보는 사랑 더하기(+),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31~48세 진보면 출신 청년으로 구성된 진보청년연합회는 매년 자연정화활동 등을 비롯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나눔 등 정기적인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김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