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부직포는 6일 성주군을 방문하여 동절기 지역 취약계층 이웃 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470채(2,820만원 상당)를 기탁 하였다. 만년부직포는 월항면 소재지에 위치하며 2021년 향토 뿌리기업으로 선정된 섬유제품 제조업체이다. 2010년 4월경 설립 이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점퍼를 기탁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는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하였다.”고 전했다.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