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과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는 9일 ‘따뜻한 행복교육’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교육청은 2022학년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면학 분위기를 쇄신하고, 학생의 행복감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따뜻한 행복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장인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참석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행복교육 확산 및 체계적인 교육 사업 육성과 ▲행복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교재 및 콘텐츠 활용 등이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