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청년협의체 ‘가치살자’가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이번 포상은 지역혁신 유공이 있는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문경 청년협의체 ‘가치살자’는 주민주도의 지역문제를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치살자의 대표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된 만큼,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청년들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