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4일 경주 교촌 한옥마을 등지에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단 청렴루키, 경주시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며 공직사회의 청렴의지를 홍보했다. 공단 이사장은 “ 청렴수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